전체 글 (20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속에서 배운 단어들 민속, 신화에 나오는 단어들은 이 글(https://mspproject2023.tistory.com/376)을 참고바랍니다.가름끈 : 읽던 곳이나 특정한 곳을 표시하기 위하여 책갈피에 끼워 넣는 끈ㄴ '갈피끈'이라고도 한다.가맹점(加盟店) : 어떤 조직의 동맹(盟)이나 연맹(盟)에 든(加) 가게(店)나 상점(店)가불기 : 가드 불가 기술. 공격자의 공격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하든 공격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ㄴ '외통수'와 같은 뜻이다.감정(鑑定) : 사물의 특성이나 참과 거짓, 좋고 나쁨을 분별하여(鑑) 판정함(定)갑통알 : 갑자기 통장보니 알바해야겠다 개개출 : 개강 개학 출근 과반수(過半數) : 절반이 넘는 수ㄴ 반수초과(半數超過)라는 뜻이다.깡패 [-牌] : 폭력을 쓰면서 행패를 부.. かた【方】 일본어 대명사는 쫌 안다고 자부하고 있던 초보자인 나에게 현실을 깨닫게 해준 단어 かた[카타]. 며칠전에 'あの方はどなたですか[아노카따와도나따데스까]'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かた라는 단어를 확실히 기억하기 위해 글을 쓴다. かた는 한자에 따라서 뜻이 달라진다. 파편이나 조각(片)을 뜻하기도 하고, 어깨(肩)를 뜻하기도 한다. 또 형체(型)를 뜻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서 알아볼 かた는 한국어에서 '방향 방'이라고 불리는 かた(方)이다. 먼저 일본에서 국어사전 처럼 사용되는 'goo사전'의 설명을 보자. [名] 1 方角。方向。むき。「西の方を望む」 2 物事の方向。決着。始末。 3 時間上の方向。ころ。とき。時節。「来し方を思う」 4 《方角を示すことによって間接的に》人をさす敬った言い方。「女の方」「乗り越しの方.. 회사(사기업) 직급 정리 회사는 크게 3가지의 직급을 가지고 있다. 실무자와 중간관리직, 그리고 임원! 실무자는 중간관리직 밑에서 실제로 업무를 행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실무자 과장 대리 주임 사원 다음은 중간관리직이다. 중간관리직은 기업의 최고관리자와 실무자의 중간에 위치하여 업무 운영에 대한 책임을 맡는 관리자를 말한다. 중간관리직 부장 차장 과장 마지막은 임원이다. 임원은 회사 내의 중요한 일을 맡아보는 사람들을 말한다. 특히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임원(최고관리직) 회장급 회장 부회장 사장급 사장 부사장 전무이사급 전무갑 전무을 전무보 전무대우 상무이사급 상무갑 상무을 상무보 상무대우 이사급 이사 이사보 이사대우 참고로 알아두면 좋은데, 모든 회사가 위와 같은 기준의 직급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회바회.. 월별 보름달을 부르는 명칭 1월 호랑이달 정월 Old Moon : 옛달 Moon After Yule : 율담달(율다음달) Winter Moon : 겨울달 Wolf Moon : 늑대달 2월 토끼달 Hunger Moon : 배고픔달, 고픔달 Snow Moon : 눈달 Storm Moon : 태풍달 3월 용달 Crow Moon : 까마귀달 Crust Moon : 껍질달 Lenten Moon : 사순절달 Sap Moon : 수액달 Wind Moon : 바람달 Worm Moon : 벌레달 4월 뱀달 Awakening Moon : 깨는달 Egg Moon : 달걀달 Fish Moon : 물고기달 Frog Moon : 개구리달 Pink Moon : 분홍달 Pascal Moon : 파스칼의 달 Seed Moon : 씨앗달 Sap Moon : 수액.. 부사 потом -ом으로 끝나는 명사는 조격이기에 이 단어도 명사 조격으로 생각했었는데 아니였다.. 그래서 다시 정리를 해보았다. 러시아어 부사 потом[빠똠]은 '다음에, 나중에'라는 뜻을 가진다. 이 потом 은 영어 관사 the와 어원이 같다. 아래의 표는 -ом으로 끝나는 명사와 형용사 격조사들이다. (명사) 단수 남성 중성 여성 조격 -ом (형용사) 단수 남성 중성 여성 전치격 -ом -ом으로 끝나는 격은 단수 남성/중성 명사의 조격, 단수 남성/증성 형용사의 전치격 뿐이다. 부사 сначала 공부를 하다가 우연히 이 단어를 봤는데, '여성형 과거'인가 싶어찾아봤더니 동사가 아니었다..... сначала[스나찰라]는 '처음에', '처음으로'(at first) 라는 뜻의 부사이다. 부사 снача́ла [스너찰러]는 영어의 recent와 어원이 같다. 이 부사는 사실 '처음부터'란 부사구 с нача́ла [스 너찰러]에서 유래했으며, 여기서 нача́ла [너찰러]는 '시작'이란 뜻의 불활동체 중성명사 нача́ло [너찰로]의 단수 생격형이다. снача́ла (부사) 접두사 어근 어근접미사(suffix) с-на- -ча- -л-а '-ла'로 끝나는 동사 과거 여성형도 있지만 '-а'로 끝나는 부사도 종종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겠다. ещё와 уже ещё와 уже가 헷갈려서 쓰며 정리한 글이다. ещё 1. 아직 2. 옛적에(벌써, 이미 오래전에) 3. 조금 더 - ещё не : 아직 아닌(아직 아니야) - что ещё? : (그밖에) 또 뭐가 있어? [직역) 조금 더 무엇이(있는가)?] - он ещё там : 그는 아직 거기에 있어 - Я был ещё директор, a Я уже не директор. : 전 이전에 사장이었습니다만 이제 더 이상 사장이 아닙니다. уже 1. 이미(already) 2. (부정적인 문장에서) 더이상 ~아닌 - 동의어 : уж(1~2번 의미) - 반의어 : ещё не (1번 의미), ещё (2번 의미) - 하의어 : отныне(: 지금 이후 부터, from now on) (2번 의미) - Уже п.. 나의 피앙세가 되어 주세요 fiancé [피엉세]와 fiancée[피엉세]는 굉장히 달콤한 프랑스말이다. 각각 약혼남, 약혼녀라는 뜻이다. 위의 두 단어는 '약혼시키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fiancer [피어ㄴ세]에서 왔다. 이 단어는 다시 '믿다(신뢰하다)'를 뜻하는 프랑스어 fier[피'예]에서 왔다. 즉, fiancé 와 fiancée는 '당신이 저와 끝까지 함께 해줄 사람임을 믿습니다'라는 어투로 사용된다고 볼 수 있겠다~ 추가로 위의 단어는 '자신, 확신, 용감함'을 뜻하는 라틴어 fīdentia[피덴티아]에서 왔으며, fīdenti는 '믿는, 용감한'을 뜻하는 fīdēns[피덴스]에서 왔다. fīdēns는 다시 '나는 믿는다'라는 뜻의 동사 fīdō[피도]에서 왔다는 것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피앙세(fiancé, .. 이전 1 ···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2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