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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다대구간) 건설사업 준공 기념석 부산 1호선의 마지막역인 다대포해수욕장역 4번 출구에서 해수욕장과 몰운대 방면으로 조금 걸어나오면,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다대구간) 건설사업 준공 기념석'을 볼 수 있습니다.앞면뒷면행복한 부산도시철도부산시민을 위한 편리한 생활공간안전편리·품격의 선진도시철도발주처 : 부산교통공사* 건설본부장 : 윤여목, 정진식, 여준모, 권준안* 건설계획처  - 처장 : 조명제, 심재규, 최정수, 이홍진, 이병문  - 부장 : 최덕락, 최인한, 김종우  - 과(차)장 : 최재수, 이형준, 김상철, 손기철, 박근수, 김종묵  - 공사관리관 : 최상님, 황사연, 류경식, 김석환, 전상진, 이동철, 배경래, 이남우, 박성진, 이재호, 이학진* 토목건출공사처  - 처장 : 김성수, 최철웅, 최영근  - 부장 : 주동욱, 배..
육전밀면이 맛있는 부전시장 밀면맛집, 부잣집밀면 오늘은 부전시장에 장보러 갔다가 배가 고파 길을 가다 발견한 밀면집에 들어갔습니다. 상호는 부잣집밀면입니다.자리는 기본 4인 좌석이었습니다. 자리 한편에는 휴지, 휴지통, 물컵, 수저, 양념, 겨자, 식초 등이 있었습니다. 또 계란이 있었는데요. 명품구운란으로 1개 500원이라고 합니다. 구운 계란을 드시고 싶다면 먹으시고 계산할 때 카운터에 계란 몇 개 먹었는지 알린 뒤 같이 계산하시면 됩니다.  이곳의 물과 육수는 셀프입니다. 물은 입구 바로 앞에서 받을 수 있구요. 육수는 화장실 가는 길 중간쯤 오른편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물은 너무 차갑고, 육수는 너무 뜨거우니, 각 좌석에 있는 미니 손잡이컵을 이용해주세요~종류, 크기 등을 고려하지 않은 모든 밀면 메뉴의 평균 가격은 6687.5원입니다.메뉴1..
일상 러시아어 - 환타 광고 1. 원문поддайся неотразимому вкусу. FANTA[뻗다이셔 니어트러지머무 프꾸쑤. 환타] 2. 단어2-1. поддайся : 굴복해, 빠져버려 단수복수1인칭 поддади́мсяподдади́мтесь2인칭подда́йсяподда́йтесь подда́йся [뻗다이셔]는 '굴복하다, 영향을 받다'란 뜻의 완료상 재귀 자동사 подда́ться [뻗다져]의 2인칭 단수 명령법입니다. 쉽게 말해, '굴복해, 빠져버려'란 뜻이죠. 참고로 이 동사는 '주격(Кто/что) + поддаваться + 여격(чему)'의 형태로 쓰여, '누가/무엇이 무엇에 굴복하다/영향을 받다'와 같이 해석합니다. 그래서 상단 원문을 보시면 'поддайся неотразимому вкусу'와 같이 ..
속보! 부산대학교 새벽뜰 정원과 잔디광장의 잔잔한 아름다움이 드러나다! 부산대학교 제1물리관과 제2물리관 왼편부터 자연과학관 부지박물관 입구까지의 공간은 한때는 주차장이었고, 또 한때는 흡연장이었던 곳이었고, 또 한때는 나무만 있던 휴식공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곳은 부산대학교 새벽뜰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새벽뜰 2024년 4월 자연과학관 허문 자리에 푸른 뜰을 마련했다. 이로써 '동래 신교사 부지' 초기 건축물인 박물관(당시 대학원 건물)이 금정산을 병풍삼아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이즈음 물리관과 문창회관 앞으로 꽃밭 네군데도 만들었다.초대 총장 윤인구 박사는 금정산록의 비경에 영구 교지를 정하고' 이곳을 새벽벌, 샛벌[曉原]이라 명명하면서 '새 문화 창조와 인류사회 공헌'을 염원했다.이에 우리는 동트는 햇살을 받아 빛나는 이곳을 '새벽뜰'로..
부산 송상현공 기념광장에 위치한 충렬공 송상현 선생상 송상현광장송상현광장이 자리한 이곳은 에부터 '모너머 고개'라 불렸다. 지금은 고개라 느낄 수 없을 정도의 평지가 되었지만 과거에는 이곳을 경계로 부산의 안과 밖이 나뉘었다. 육지와 바다, 동래부와 부산부, 금관가야로부터 이어져 온 꼿꼿한 선비 정신과 바다를 향한 거침없는 개척정신이 이곳을 중심으로 갈리었다. 이곳은 부산의 다양한 정체성이 나뉘는 경계지점이자, 다시 하나로 모여드는 중심이었던 것이다. 1978년 송상현 공의 동상을 이 자리에 모신 것도 이러한 역사성을 감안한 것이었다.산업화 과정을 거치는 동안 이곳은 차량통행을 위한 도로로 바뀌었다. 1972년에는 도시 시설 확충을 대비하여 약 100m 폭의 도시계획시설(도로·광장)로 결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부산시민들은 이곳이 자동차를 위한 도로가 아니라..
사토시 앱 업데이트 방법 우선 상단의 [바로 업데이트]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다음 [android APK]를 눌러서 파일 자체를 다운로드해 주세요! 구글플레이로 접속하면 이미 최신 버전이라고 뜰 거예요~그다음 파일 다운로드를 하시면 됩니다.'업데이트를 하시겠습니까?'라는 알림이 뜨면 업데이트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열기]를 누르면~그럼 이렇게 사토시 앱 업데이트가 완료됩니다. 처음 과정에서 헤매실 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기장읍성 동문과 남문 그 흔적들 1. 기장읍성 동문부산 기장군 기장읍 차성로 큰길을 걸어 읍내로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저 멀리 돌로 쌓은 담 같은 것이 보입니다.그곳은 이미 농사지로 쓰이고 있었고, 집들도 들어서 있었습니다. 오르막을 오르자 비석들이 보이네요.저 비석들이 바로 기장 여기저기에 있었던 36기의 비석을 한데 모은 기장 공덕비군입니다. 각 비석에 대한 설명은 이 글(https://mspproject2023.tistory.com/2098)을 참고해 주세요~ 조선시대 기장 관청의 36명의 높으신 분들의 이야기, 기장 공덕비군기장읍성 동문 지역이 위치한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285-7'에 기장공덕비군이 있습니다. 원래 기장 이곳 인근 이곳저곳에 있었던 비석들을 도로 확장 등을 이유로 옮겨온 것이라 합니다. mspprojec..
조선시대 기장 관청의 36명의 높으신 분들의 이야기, 기장 공덕비군 기장읍성 동문 지역이 위치한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285-7'에 기장공덕비군이 있습니다. 원래 기장 이곳 인근 이곳저곳에 있었던 비석들을 도로 확장 등을 이유로 옮겨온 것이라 합니다. 기장 공덕비군조선 때 동래방면에서 기장현청으로 들어오슨 용소골 장소배기를 비롯하여 남문 밖 그리고 종로거리와 현청사 주위에 세뤄져 있던 각종 비석 36기가 도시 확장과 새마을사업 등으로 유실(遺失)될 것을 우려한 공태도(孔泰道) 선생(당시 국제신문 근무, 향토사학자)의 노력으로 1972년 기장초등학교 정문 왼쪽에 모아 보존되어 왔다.2004년 도로 확장을 하면서 동문 앞 현 장소로 옮겨 정비했는데 이 비석들은 현재 기장군의 중요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관찰사비 7기, 수군절도사비 1기, 어사비 1기, 현감비 1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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