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사포 가볼만한곳 8곳 : 해변열차부터 몽돌해변까지 완벽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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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과 표로 보는 역사 시리즈/어원과 표로 보는 한국사, 한국문화

[부산] 청사포 가볼만한곳 8곳 : 해변열차부터 몽돌해변까지 완벽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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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의 동백섬에서 출발하여 미포, 청사포, 구덕포까지 이어지는 해운대 삼포길을 걷다 보면 청사포로 내려가는 길목 위에 지어진 다리가 있습니다. 이 다리에서 동쪽으로 0.7km로 걸어내려가면 청사포, 남쪽으로 1.8km 걸어내려가면 미포, 북쪽으로 동쪽으로 언덕을 넘어가면 구덕포가 나옵니다.

이 다리에서 본 청사포 입구 풍경입니다.

다리 북쪽에서 내려가면 장산푸른생태숲이 나옵니다.

2015년 4월에 박태홍, 정종민 작가가 구상하고, (주)에스아이디연구소가 설계 및 시공한 청사포 마을 이정표가 차도로 내려오는 사람들을 반겨줍니다. 도시에서 보기 드문 한적한 어촌 풍경을 간직한 푸른 모래 포구 청사포는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금실 좋은 어부 부부의 애틋한 전설이 전해오는 망부송도 청사포의 명물이라고 하네요. 이 작품은 해와 달, 물고기와 미역의 고장이자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를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길을 내려가다 보면 어촌마을의 특징을 잘 반영한 소라언덕이란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부산] 파도 소리를 품은 조형물, 청사포 소라언덕

부산 청사포로 들어가다 오른편에 만나게 되는 조형물 소라언덕입니다.소라의 긴 울림처럼, 청사포는 그렇게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그런 조형물이었어요.작품명소라언덕작가박태홍, 정종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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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와서 왼편에는 조계종 소속의 해월정사가 보이고요. 

오른편에는 지방교회(local church, 1922-) 소속의 부산교회의 건물도 보입니다.

이 청사포 위쪽 지역을 자식들이 혼례를 하면 위쪽 이 지역에 새로 살림터를 내어 주던 곳이라고 하여 신기마을(新基마을)로 불렸다가 최근 새터마을로 바뀌었던 또 다른 마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항구 쪽보다는 많은 주택들이 세워져 있죠. 행정 개편으로 이제 새터마을은 청사포 마을로 흡수되었습니다. 이 라인에는 주택도 많지만 앞서 소개한 종교 시설과 보디야나선원 등 다양한 종교 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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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따라가다 보면 메종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청사포사랑채 혹은 청사랑채(靑·사랑채)가 세워져 있습니다.

동해남부선을 중심으로 단절되었던 위쪽의 신기마을과 아래쪽의 청사포 마을을 이어주는 중간 지역에 위치한 이 건물은 주민들과 협의해서 마을의 발전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청사포 철도가 보이는 곳 왼편에는 10분마다 300원, 1일 주차 8000원, 월정기 주차요금은 주간 90000원인 청사포공영주차장이 보입니다.

 

[부산] 해운대 청사포공영주차장 이용정보 총정리 (요금·운영시간·주차팁)

해운대 해변열차 청사포정거장 건너편에는 청사포 차량 이용 방문객들을 위한 청사포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청사포 일대를 산책할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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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른편에는 해운대 해변열차 청사포역입니다. 해운대의 작은 어촌마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왜냐면 이 청사포역 북부 건널목에서 기차가 지나갈 때 사진을 찍는 여행인증샷이 유명하거든요~

역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는 미포행과 송정행 해운대 해변열차와 미포행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 청사포로를 따라 쭉 내려갑니다. 밭과 건물의 조화는 현대 도시 근교 어촌마을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부산 마을버스 해운대2의 시종착점인 청사포감성버스정류장도 보입니다. 이 위쪽 등대에서 찍는 인증샷도 예쁘더라구요~

그 위에서 바라본 바다도 참 평화롭네요~

그 옆쪽으로 눈을 돌려봅니다.

작지만 이 마을의 중심이 되는 청사포항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 항구 옆에는 붉은색의 청사포어항 동방파제 등대로 가는 길이 있는데요. 이달의 등대로도 등재된 곳이며, 기념사진도 찍어가는 곳이라고 하네요~

다시 청사포감성버스정류장으로 돌아와 서쪽 등대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서쪽의 청사포어항 서방파제 등대는 청사포항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토목)로 방파제를 연장하고 새로운 등대를 설치해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 뒤편으로는 망부송과 청사포 당산이 있습니다. 뱃일로 바다에 빠진 남편이 살아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던 김해 김씨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당산인데요. 이 당산은 망부송이 지켜주고 있습니다. 이 망부송은 김해 김씨가 심었다거나, 김해 김씨가 올라가서 기다린 곳이라고 하거나, 후에 마을 사람들이 심었다는 등 다양한 전설이 내려옵니다. 현재 김해 김씨가 기다리고 있던 망부석은 도로 확장 공사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런 전설이 담긴 유산이 사라지는 것은 아쉽습니다.

 

[부산] 바다에 빠진 어부 남편을 돌 위에서 기다리다 영원히 잠들어버린 아내를 모시다, 해운대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청사포. 이곳에는 청사포당산과 손공장군비가 있습니다.청사포 당산소재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594번지이곳은 단기경술년(1970년)에 건립되었으며, 당사 안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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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송 앞에는 바다 쪽에 '푸른 모래 포구'라는 뜻의 청사포(靑沙浦)라고 쓰인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마을은 오래전부터 '푸른 뱀 포구'라는 뜻의 청사포(靑蛇浦)라고 불렸다가 1920년 경에 지금의 한자로 바꿨죠. 전설에 따르면, 수십 년을 하루같이 물에 빠진 남편을 기다리는 김씨 부인을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청사(靑蛇, 푸른 구렁이)를 보내 용궁에서 남편과 상봉시켰다고 하네요. 그렇게 청사가 이 바다 마을에 나타난 것을 기억하기 위해 마을 이름을 '푸른 뱀 포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 옆으로 청사포경로당이 보이고, 이곳을 따라 쭉 조개구이집과 장어구이집 세 곳이 이어져 있습니다.

다시 청사포감성버스정류장으로 돌아와 북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저 멀리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도 보이네요.

 

[부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경험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청사포 해변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저 멀리 푸른 다리가 보입니다. 이 길로 쭉 가다가 횟집 옆 샛길이나 관광안내소 뒤편의 계단을 통해 해변열차 산책로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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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쭉 가다 보면 왼편으로 많은 횟집들도 보입니다. 그 횟집 부근 주차장에 보이는 나무 계단을 타고 해변열차 산책로로 올라갑니다.

올라가자 보이는 것은 부산 지역에서 최초로 확인되어 부산 지역의 선사 시대 역사를 구석기 후기까지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 청사포 구석기 유적지입니다. 지금은 아직 제대로 정식 발굴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부산] 해운대 해변열차 근처의 역사 유적, 부산 청사포 구석기 유적

부산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 지역의 해운대 해변열차 청사포정거장과 다릿돌전망대정거장 사이에는 부산 청사포 유적이 있습니다. [부산] 다릿돌 전망대 간이정거장 해운대 해변열차 정거장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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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따라 조금 가면 청사포다릿돌관광안내소와 해운대특산물전시판매장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느린우체국 우편이나 소원물고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횟집길을 따라 쭉 걸어와도 이곳으로 계단으로 연결이 되네요~ 

그렇게 몇 분 더 걸어가면 해변열차 다릿돌 전망대 간이정거장이 있습니다.

 

[부산] 다릿돌 전망대 간이정거장 해운대 해변열차 정거장 위치·시간표 정리

부산 해운대구의 해운대 해변열차 정거장 중 청사포 정거장과 구덕포 간이 정거장 사이에 위치한 정거장인 다릿돌 전망대 간이정거장입니다. 이 정거장 앞의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서 역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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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른편으로는 다릿돌과 바다를 볼 수 있는 다릿돌 전망대도 있으니,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한 바퀴 빙 둘러보세요~

 

[부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경험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청사포 해변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저 멀리 푸른 다리가 보입니다. 이 길로 쭉 가다가 횟집 옆 샛길이나 관광안내소 뒤편의 계단을 통해 해변열차 산책로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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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릿돌의 모습도 멋집니다.

전망대를 뒤로 하고 다니 남쪽으로 해변열차 산책로를 따라 청사포 중심으로 걸어갑니다. 가는 길에도 논밭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해변열차 산책로를 걷다 보면 종종 기차를 마주칠 일도 있습니다. 이 장면도 꽤 인상 깊죠.

청사포에서 철길이 지나가는 청사포로58번길. 이곳에서 영화 <변호인>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 글을 참고해 주세요

 

변호인 촬영지 부산 청사포 철길 건널목

1. 변호인 촬영지 부산 청사포 철길 건널목 에는 보시는 것처럼 많은 젊은 관광객분들이 송강호씨가 출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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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지나가는 기차를 보는 것도 참 이쁘네요~~

이 건널목 위쪽으로는 청사포 벽화마을이 이어집니다. 집집마다 갤러리마다 그려진 다양한 벽화들을 감상하면서 조용한 바닷가마을을 거느리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해운대 해변열차 청사포 정거장에서 미포 방향으로 한 6분 정도 걸어오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이곳은 2020년 중반이 되어서 개장된 청사포 몽돌해변이죠! 이 해변으로 내려가서 바닷소리를 듣는 것도 참 좋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부산] 최근 문을 연 몽글몽글 귀여운 돌들이 있는 해운대 청사포 몽돌해변

해운대 해변열차 청사포정거장에서 미포 방향인 남쪽으로 약 6분 걸어오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저곳이 바로 청사포 몽돌해변이죠.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출입이 가능한데, 야간이나 악천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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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폐선부지를 활용해서 지어진 해운대 해변열차가 인기를 누리면서 다시금 유명해진 부산 해운대구의 작지만 시원하고 이쁜 바다 마을 청사포! 어부 남편을 몇 십 년간 기다리다가 푸른 구렁이와 함께 용궁으로 가서 재회한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이 작은 어촌 마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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