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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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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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청사포 해변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저 멀리 푸른 다리가 보입니다. 이 길로 쭉 가다가 횟집 옆 샛길이나 관광안내소 뒤편의 계단을 통해 해변열차 산책로로 진입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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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의 동백섬에서 출발하여 미포, 청사포, 구덕포까지 이어지는 해운대 삼포길을 걷다 보면 청사포로 내려가는 길목 위에 지어진 다리가 있습니다. 이 다리에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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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변열차 산책로로 진입해 해운대 해변열차 다릿돌전망대정거장에 다다르면 오른편에 관광안내소 3층에서 판매하는 소망물고기(fish of wish, 5000원)를 사서 묶을 수 있는 펜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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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 해운대 해변열차 정거장 중 청사포 정거장과 구덕포 간이 정거장 사이에 위치한 정거장인 다릿돌 전망대 간이정거장입니다. 이 정거장 앞의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서 역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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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소 3층에서는 느린우체통 엽서(1500원)도 판매하는데요. 이걸 구매해서 소중한 사연을 써서 다릿돌 전망대 느린우체통에 넣으면 6개월 이후에 편지가 보내지는 경험도 할 수 있어요

2017년에 개장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와 2024년에 재개장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출처 : 부산시보, 해운대구)

부산시보 기준으로 2017년 8월 17일에 원래는 하나의 일자형 다리로 개장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였지만 공사를 통해 둥근 반원형의 다리로 새롭게 나타났답니다~

이 다리가 문을 닫는 시간은 겨울철, 간절기, 여름철에 따라 달라지니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1월-2월, 12월 07:00 - 20:00
3월-5월, 9월-11월 07:00 - 21:00
6월-8월 07:00 - 22:00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청사포는 해운대 15경에 포함된 관광지로 동해에서 해뜨는 장면을 감상하기 좋은 도심 속 아름다운 어촌마을이다. 미포에서 출발해 송정까지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중간 쯤에 자리한 이곳 청사포 마을의 수호신으로 전해지는 푸른 용을 형상화한 유선형의 전망대(해수면 기준 높이 20m, 길이 72.5m)를 2017년 8월(혹은 9월) 17일 설치 및 개장하였다. 2024년 6월, 전망대를 기존 전망대를 연결하는 순환형 동선을 조성하고 확장(118.5m 연장)하면서 푸른 구렁이(청사) 포구 유래 이미지와 달맞이길 테마와 연계되는 달 이미지를 디자인하였으며, 전망대 중앙부 약 45m 구간은 강화유리 투명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 다릿돌을 포함해 청사포의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의 장엄한 풍광을 파노라마 조망으로 즐길 수 있다.

두 개의 입구 중 오른쪽 입구로 걸어가 봤습니다.

입구 옆을 돌아보니 아래에 작은 의자가 있는 쉼터도 있고, 저 멀리 청사포도 보이네요.

아직까지는 군데군데에 유리창이 되어 있어서 버틸만합니다

헉. 그런데 통유리가 있더군요.. 몇 발짝 가려다가 너무 무서워서 돌아왔는데, 다른 분들은 평화롭게 걸어가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도 잘 걷는데, 나라고 못 걷겠나 싶어서 앞만 보고 밑에 안 보고 쭉 빠르게 걸어서 통과했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짜릿한 경험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 서쪽 끝쪽에서 이 다리의 이름의 유래가 된 다릿돌이 보입니다.

청사포 다릿돌
다릿돌은 청사포 해안에서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다섯 암초가 징검다리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목이며, 멍게, 해삼, 성게 같은 해산물이 많아 청사포 해녀는 여기서 물질한다. 동해 첫 햇살이 스며들며 해녀들의 강인한 삶의 현장인 청사포 다릿돌은 신생의 다릿돌이며, 역동의 다릿돌이다. 전망대에서 다릿돌을 바라보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소원해 보자.

그렇게 아찔한 유리다리도 건너는 경험과 다릿돌과 넓은 바다를 바라보는 경험을 통해 재밌는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청사포에 오신다면 이곳도 꼭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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