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살이 넘도록 율리마을을 지켜주는 부산 금곡동 율리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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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과 표로 보는 역사 시리즈/어원과 표로 보는 한국사, 한국문화

200살이 넘도록 율리마을을 지켜주는 부산 금곡동 율리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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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팽나무
금곡동 화정 팽나무 금곡동 율리 팽나무 금곡동 화방사 팽나무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에는 수령이 약 200년에서 270년에 달하는 팽나무 세 그루가 있습니다.

그 중 금곡대로와 효열로의 교차지점인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1239번지에 위치한 이 율리 팽나무는 '금곡동 율리 당산'이라고도 불리며 음력 정월 14일 자정에 연 1회 제사를 봉행하고 있기도 하죠~

이 거대한 나무는 한 조사에 따르면, 높이 15m, 가슴높이둘레 18m라고 하는데, 보호수대장 기준 200년, 보호수안내판 기준 220년이나 먹은 나무라고 하네요!! 이 나무는 금곡동 화정 팽나무와 함께 금곡동장이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나무 앞에는 자식을 낳게 해달라고 빌며 갈던 돌인 부산 금곡율리 알터유적이 있습니다.

 

자식을 낳게 해달라고 빌며 돌을 갈던 흔적, 부산 금곡율리 알터유적

부산 북구 금곡동 율리역 4번 출구로 나오면 건널목에 큰 팽나무인 당산나무가 보입니다. 그 나무 아래에 작은 돌이 하나 있죠~금곡율리 알터 유적소재지 :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율리 부락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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