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934년부터 2014년까지 약 80년간 이곳에서 많은 한국인과 일본인 등의 발이 되어줬던 (구)동래역입니다.
위치는 부산 동래구 낙민동 112-3입니다.
이전과 다르게 새로 리모델링을 한 것 같아 보이네요~
국제신문에 따르면 2022년 11월, 동래역이 (구) 동래역 복원사업 입찰 1차를 시행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곳을 2023년 2월에 방문했었어요~
새로운 동래역 옆에 있는 옛 동래역을 지나가다.
네이버 지도로는 낙민동 112-3으로 검색해야 여기에 도착할 수 있다. 카카오맵에서는 동래역(폐역)이라고 검색해야 찾을 수 있다. 지하철을 타고 온다면 낙민역 2, 4번 출구로 올라와 큰 길(낙민로
mspproject2023.tistory.com
희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외관이 복원된 것을 볼 수 있어요~
이 문화재를 설명하는 안내판도 흰 색으로 덮여있네요~
아직 개방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개방된다면 정말 어떤 곳으로 거듭나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반응형
'어원과 표로 보는 역사 시리즈 > 어원과 표로 보는 한국사, 한국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살이 넘도록 율리마을을 지켜주는 부산 금곡동 율리 팽나무 (0) | 2024.08.04 |
---|---|
자식을 낳게 해달라고 빌며 돌을 갈던 흔적, 부산 금곡율리 알터유적 (0) | 2024.08.04 |
일제강점기에 지어져 지금까지 쓰이는 양산 동면 산책 하기 좋은 법기수원지 (0) | 2024.08.01 |
한국전쟁과 월남전에서 목숨바친 호국영령을 모시는 부산 북구 호국영령추모비 (0) | 2024.07.29 |
부산 북구 금정산 자락의 석기시대 거주민의 흔적, 율리 바위그늘 유적 (0) | 2024.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