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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공원 내 일제 시설물 위치도 | 13층석탑(후락탑) |
금강연못(청룡담) | |
금강원표지석 | |
황기 2600년 기념비 |
금강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는 곳에서 조금 더 위로 올라가보면 불상이 하나 보이구요.
왼편에는 작은 계곡과 또 다른 등산로로 이어지는 나무 다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오른편에는 나무데크가 보이죠.
이곳 위로 올라오면 드디어 금정산 물줄기를 끌어와 만든 일본식 연못 '청룡담(靑龍潭)'이 보입니다. 현재는 '금강연못'이라고 부르죠~
깊이 가 있어서 그런지 바닥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물고기도 많이 있구요. 지금 물에 흰게 떠있는 것처럼 보일텐데 저건 빗줄기로 튀겨져 나가는 물들입니다.
맞아요..저 답사 때 비가 왔어요ㅠ
시원하게 흐르는 물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왠지 마음이 편해졌어요.
작은 폭포 쪽에서 연못쪽으로 사진을 찍으면 풍경이 진짜 이쁘게 잘 뽑힙니다! 저길 가신다면 꼭 인생 풍경샷 하나 건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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