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을 쓸 때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 - 국회도서관 책이야기

살면서 특히 대학 과제로 서평을 써야할 경우가 생기는데, 이 때 참고하면 좋을 사이트가 하나 있어서 소개한다. 실제로 서평의 '서'자도 몰랐던 내가 학교 과제로 서평을 줄줄 쓸 수 있었던 것도 여기서 읽은 몇 편의 서평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우선 구글,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국회도서관'을 검색해보자.

그 다음 바로 맨 위의 국회도서관(www.nanet.go.kr)에 들어가주자.

그럼 이렇게 국회도서관 사이트가 열리는데 여기서 상단의 [책이야기]에 커서를 올려주자.

상단의 [책이야기]에 커서를 올려놓으면 아래에 이런 선택창이 뜨는데, 여기서 [서평]을 클릭해주자.

그럼 이렇게 경제, 경영, 문학, 과학, 복지, 심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서평을 읽어볼 수 있다.

이렇게 원하는 책을 클릭하면 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래쪽에 서평이 같이 실려있다. 과제로 서평을 써야 한다면, 우선 그 책이 어떤 분야인지를 확인하고 그 분야에 관한 서평 2~3개 정도를 읽어본 뒤 연습삼아 몇 편 써보면 더 잘 써질 거라고 생각한다. 이 사이트가 성적 향상과 같은 실리적 이득뿐 아니라 서평과 같은 글쓰기 실력까지 올라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