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메타서울, 신세대 웹3.0 기반의 소셜 맵 서비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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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리, 이슈/사회&문화&일상

[이벤트] 메타서울, 신세대 웹3.0 기반의 소셜 맵 서비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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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서울 메인페이지

1. Web3가 도대체 어떤거야?

혹시 브레이브(Brave), 스토리지(Storj), IPFS, 엑스퍼티(Experty), EOS, 스팀잇(Steemit) 중에 들어본 서비스나 시스템이 있는가? 없다고? 그럼 그럼 크롬(Chorme),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Dropbox), 네이버 MYBOX, 안드로이드, iOS,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스카이프는? 컴퓨터를 거의 쓰지 않는 사람도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서비스나 시스템이다. 사실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데이터의 소유자나 독점자 없이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를 생산하고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사용자 참여 중심의 인터넷 환경Web2.0이라고 한다.

Web1.0부터 Web3.0까지의 발전 과정. web 1.0은 정적 읽기 전용 웹페이지였으며, web 2.0은 정보 중심적, 상호작용적 웹페이지였다. 이후 나타날 web 3.0은 사용자 중심의 분권화된 사적, 보안추구형 웹페이지가 될 것으로 본다.

여기에서 한 발 나아가 새롭게 나타난 Web3 혹은 Web3.0분권화, 블록체인 기술, 토큰 기반 경제학과 같은 개념을 통합한 월드 와이드 웹의 새로운 반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말한다. 현재 빅테크라고 불리는 Web2.0의 선두주자들에 맞서 새롭게 연구되고 있으며 아직은 여러 개선해야 할 문제들이 있지만 몇몇 평론가들은 사용자에게 향상된 데이터와 개인정보 보안 및 확장성을 이뤄낼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2. 그럼 메타서울은 뭔데?

광고주와 플랫폼, 이용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사업을 펼친 모바일 생태계의 선두주자격인 코스닥에 상장된 엔비티는 '서울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웹3.0 기반의 소셜 맵 서비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메타서울(META SEOUL)이라는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웹 3.0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엔비티도 그 흐름에 앞서 지도 서비스를 만들 계획을 세운 것이다.

발표에 따르면, 기존의 웹1.0 기반의 지도 서비스의 한계를 엔비티가 웹 3.0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자 한다고 한다. 엔비티는 어떻게 구성된 지도 서비스를 만드려는 걸까?

메타서울의 3개층. 총 3개의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 메타서울)

최신 서울 실제 지도를 반영한 레이어 1, 그 위에 올려진 타일들로 구성된 레이어 2, 특정 지역에서의 각종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들을 만들고 소비할 수 있는 레이어 3. 이렇게 3개의 레이어로 구성된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digital twin metaverse)구조로 만든다고 한다. 이 구조를 통해 실제 유저와 오너가 다양한 EX(사용자 경험)를 얻고, 또 새로운 플랫폼을 생성하는 식으로 다양한 위치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된다는 것이다.

 

3. 타일? 그게 뭐야?

메타서울의 육각형 모양의 타일들 특정 급지에 해당하는 구역에는 이렇게 여러 타일들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타일이 올려진 레이어 2가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타일이란 메타서울의 영역을 구성하는 8,660m²(약 2,620평) 크기의 육각형 구조로 이루어진 최소 단위를 말한다. 각각의 타일은 실제 서울의 물리적, 정량적 요소를 반영하는데, 모든 타일이 같은 크기와 동일한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타일은 더 나눌 수 없고, 한 타일의 오너가 여러명일 수는 없다. 대신 한 오너가 여러 타일을 가질 순 있다. 이러한 타일은 양도도 가능하지만 절대 삭제는 불가능하다.

 

서울 전체를 덮은 이 타일은 총 70,077개인데, 이를 총 합치면 메타서울에서의 타일의 총 면적은 606.86682km²이 된다. 이는 실제 서울특별시의 총 면적 605.21km²보다 1.65682km²정도 더 크지만, 이 지도에서 어떤 작업을 할 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 같다. 오히려 실제 면적과의 오차를 저 정도로 줄였다는 것 자체도 대단한 것 같다.

 

 

4. 1차 타일 분양 현황 및 완판된 타일 그룹 소개

메타서울 1차 타일 분양 지역

현재 1차 타일 분양이 진행중인데 2022년 7월 28일 오전 12시 50분 기준, 1급지는 37.5%, 4급지는 26.32%, 5급지는 100%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실제 행정구역상 서남권의 강서구, 서북권의 마포구와 서대문구, 동남권의 강남구, 동북권의 성동구, 광진구, 노원구, 중랑구, 동대문구에 해당한다. 이러한 기본 타일들을 유사한 가치를 지닌 타일과 그룹화한 것타일 그룹이라고 하는데, 이 타일 그룹은 크게 5개의 등급 급지로 나뉜다.

2022년 7월 28일 오전 12시 50분까지의 1차 타일 분양 현황

사진 캡쳐 시간 기준으로 1급지의 3개 타일 그룹이, 4급지의 5개의 그룹이, 5급지의 12개의 그룹이 완판(분양완료)되었다. 

 

5. 타일 분양 전략 추천

현재 메타서울의 분양계획은 크게 2가지로 특수 분양 계획과 일반 분양 계획이 있다. 여기서 특수 분양 계획은 맵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다양한 참여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일반 분양 계획은 지금 당장 들어가서 원하는 급지의 타일 그룹을 선택해 랜덤 분양 받을 수 있다. 지금 1급지 땅이 8개 중 이미 3개가 완판되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참고하길 바란다!

 

사기전에 이런 고민을 할 수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1급지가 좋을까? 좀 더 싼 5급지가 좋을까?

여러 타일을 살까? 아님 하나만 살까?

 

사실 이에 대한 해답은 타일 오너의 성향과 향후 방향성에 있다. 만일 자신이 운영보다는 단기간 차익을 내는데 주력하고 싶다하면 소수의 높은 급지 혹은 낮은 급지 중 금싸라기땅으로 보이는 곳을 투자해 가격이 오르면 파는 식으로 하면 되고, 장기적으로 소수의 지역에 콘텐츠를 만들어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싶다면 적은 수량의 원하는 급지를 선택하면 된다.

  대량으로 할 것인가? 소량으로 할 것인가?
장기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수익을 얻을 것인가? 낮은 급지 대량 매매 추천 높은 급지 소량 매매 추천
단기적으로 매매차익을 볼 것인가? 낮은 급지 대량 매매 및
높은 급지 대량 매매 추천
높은 급지 소량 매매 추천

 

6. 개척자 그룹 미션 #3: 타일고래

일정 - 이벤트 일정: 2022년 7월 26일 (화) 밤 21:00 ~ 선착순 100명 마감 (또는 1차분양 종료시 까지) - 입상자 발표: 선착순 100명 마감 후

이벤트 내용 - 메타서울에서 타일을 구매하신 분들 중에 금액 기준으로 누적 500만원을 넘겨보세요. 선착순 100명에게 아래의 특전을 드립니다.

제공 특전 1. 선착순 100명까지, 1급지 타일 1개씩 에어드랍 - 선착순 100명 마감 후 1급지 타일이 에어드랍됩니다.
2. 행운카드 10개 지급 (EP 시스템 오픈시) - EP 시스템 오픈 후 일괄 지급됩니다.
3. 개척자 그룹(OG)에 초대 및 별도 전용 혜택 제공 (추후 비공개 AMA 초대, NFT 에어드랍, 신규업데이트 정보 최우선 제공 등)

지금까지의 글을 읽고 메타서울 타일을 구매했다면, 구매 기준 금액 누적 500만원을 넘긴 선착순 100명에게 1급지 타일 1개씩 에어드랍 받을 수 있으며, EP 시스템과 관련된 행운카드 10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개척자 그룹에 초대되어 다양한 혜택도 적용된다고 하니, 한 번 참가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렇지 않더라도 이런 메타버스 세계에서 어떠한 이벤트들을 하는지를 참고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할 수도 있다.

 

7. 신규 가입자 친구추천 1,000원 이벤트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트윈 메타버스. 다른 차원의 서울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초대코드 [N8DY3S] 입력하면 1,500 마일리지 즉시 지급! https://metaseoul.kr/?ref=N8DY3S

자, 이건 광고다. 확실히 이 7번 문단은 광고다.

사실 여기까지 보고 아 이런 시스템이 있구나하면서 넘기실 분은 그냥 넘겨도 좋다. 최근 메타버스, 블록체인에 대해 다양한 공부를 하면서 이 분야에 한 번 투자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사실 난 공부 초창기에 엔비티에 한 번 투자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엔비티 주주로부터 시작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었다. 아직 초창기인 만큼 위험도도 있지만, 나의 판단은 한 번 해보자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이게 사기이거나 안좋은 일로 돌아올 가능성도 있겠지만, 백서와 다른 뉴스, 체인 기술 등을 통해 괜찮아 보여 투자했다. 만일 이 글을 읽고 투자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우선 블록체인에 대해 공부해보고 메타서울 백서를 읽어본 뒤 결정하면 좋을 것 같다!

추가로 아래 공식 사이트들을 참고해 투자의 판단을 결정하시길 바란다.
   - 공식 웹페이지: https://metaseoul.kr/
   -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Metaseoul_NBT
   - 공식 디스코드: https://discord.gg/FRQnqsB3tk
   -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5tJzWamKP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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