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연습] 북조선 김여정씨 2일에 이어 한국 비난 담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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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연습] 북조선 김여정씨 2일에 이어 한국 비난 담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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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キム・ヨジョン氏 2日に続き韓国非難の談話発表

4월 4일 조선중앙텔레비죤을 통해 방영된 김여정의 담화

북조선 김정은 총서기의 여동생 김여정씨는 한국 국방성(국방부)이 북조선에 대해 선제공격을 언급했다며 비난하는 담화를 다시 발표하고 '남측이 군사적 대결을 선택하는 상황이 온다면, 우리들의 핵전투 무력(武力)은 '임무를 수행할 수 밖에 없게 된다'라며, 경우에 따라 핵공격도 불사할 자세(辞さない姿勢)임을 강조했다.

 

한국 서욱(徐旭) 국방상(国防相, 국방부 장관)은 이번달(4월) 1일에 군 미사일부대의 식전(式典)에서, 북조선에 대한 한국으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징후가 며확한 경우에는, 발사지점 및 지휘, 지원시설을 정밀히 공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북조선의 김정은 총서기의 여동생으로, 남북관계를 통괄하고 있던 김여정씨는 한국측이 선제공격을 언급했다며 비난하는 담화를, 이번달(4월) 2일에 이어 4일자로 다시 발표했다.

 

이 중에서 '남측이 군사적 대결을 선택하는 상황이 온다면, 할 수 없이(やむをえず), 우리들의 핵전투 무력(武力)은 '임무를 수행할 수 밖에 없게 된다'라며, 경우에 따라서는 핵공격도 불사할 자세임을 강조했다.

 

[내용 정리]

4월 1일,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및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개편식에서 서욱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은 이렇게 말했다.

미사일 발사 징후가 명확할 경우에는 발사 원점과 지휘·지원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다.

- 20220401, 서욱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이에 4월 2일, 김여정 북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해당 발언을 문제삼아 새로운 담화문을 발표하고, 다음날 3일 조선중상텔레비죤에서 해당 담화를 공개했다. 우리나라 뉴스에서는 일본 뉴스에서 '2일 발표한'이라는 표현을 쓴데 비해 우리나라 신문에서는 '3일 발표된, 3일 공개돤'이라는 구절을 많이 찾을 수 있었는데, 그 이유가 그의 담화문은 2일 발표를 했지만 공개된 것은 3일이기 때문에 이렇게 기재한 듯 하다.

지난 1일 남조선국방부 장관은 우리 국가에 대한 <선제타격>망말을 내뱉으며 반공화국 대결 광기를 드러냈다. 핵 보유국을 상대로 <선제타격>을 함부로 운운하며 저들에게도 결코 리롭지 않을 방솔한 객기를 부린 것이다.
미친놈이다. 그리고 쓰레기이다. 동족끼리 불질을 하지 못해 몸살을 앓는 대결광이다. 이 자의 분별없고 도가 넘은 <선제타격>망말은 북남관게와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더욱 악화시켰다.
우리는 이자의 대결광기를 심각하게 보며 많은 문제들을 제고하지 않을수 없게 되었다. 남조선은 국방부 장관이라는자가 함부로 내뱉은 망언때문에 심각한 위험에 직면하게 될수도 있다. 남조선군부가 우려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도발적인 자극과 대결의지를 드러냔 이상 나도 위임에 따라 엄중히 경고하겠다.
우리는 남조선에 대한 많은것을 제고할것이다. 참변을 피하려거든 자숙해야한다. 나는 이자의 객기를 다시 보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 20220402,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해당 내용은 3일날 조선중앙텔레비죤을 통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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