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연습] 인도네시아와 타이에서 모터쇼 각사 EV 서로 연달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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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연습] 인도네시아와 타이에서 모터쇼 각사 EV 서로 연달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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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ドネシアとタイでモーターショー 各社EV相次ぎ出展

세계적으로 EV(전기자동차) 보급이 진행되는 가운데, 관련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타이에서 모터쇼가 열려, 메이커 회사들은 전기자동차를 서로 연달아 출전하고, 신흥국에서도 이 분야에서 경쟁이 격렬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31일에 개막한 국제 모터쇼에는 일본 및 중국 등에서 14개 자동차 브랜드가 출전했다.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에 전시된 현대의 아이오닉5 (출처 : NHK)

이 중 한국 현대자동차는 3월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생산을 개시한 SUV(다목적 스포츠형) EV(현대 크레타)를 전시했다.

 

이 차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첫 EV로, 앞으로는 배터리도 인도네시아 국내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주부터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타이에서는 이업종(異業種, 타업종)으로부터 새롭게 참가한 (일본) 국내 최대 에너지 회사가 제휴처 홍하이정밀공업(鴻海精密工業)이 개발한 EV용 차대(車台, 차체를 받치며 바퀴에 연결되어 있는 테), 플랫폼을 전시했다.

 

또, 일계 메이커(일본 메이커)에서는, 토요타 자동차가 올해 중으로 타이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양산형 EV를 전시해, 주목을 끌고 있었다.

 

인도네시아와 타이는 각각 전기자동차 관련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고, 신흥국에서도 EV를 둘러싼 각사의 경쟁이 향후 다시 격렬해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용 정리 및 내 생각]

뉴스 제목을 보면 현재 타이와 인도네시아에서 모터쇼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 모터쇼는 각각 2022년 방콕 국제 모터쇼(2022.03.23~2022.04.03)와 2022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2022.03.31~2022.04.10)를 말하는데, 이 두 모터쇼는 현재 동남아에서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모터쇼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모터쇼에는 일본의 마쓰다(マツダ), 스즈키(スズキ), 우리나라의 현대, 이탈리아의 베넬리 Q..J.(Benelli Q.J.)와 같은 브랜드사가 참가했다고 알려졌는데, 특히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는 개발도상국 전용 SUV 모델인 현대 크레타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전해진다.

 

근래들어 신흥시장(EM)에 관한 뉴스나 이야기가 자주 들려온다. 신흥국 전용 자동차를 개발할 정도로 세상이 그들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따라서 신흥국과 관련된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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