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연습] 한국 윤 차기대통령 북조선대응 "일미한의 연휴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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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연습] 한국 윤 차기대통령 북조선대응 "일미한의 연휴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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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 ユン次期大統領 北朝鮮対応 “日米韓の連携強化を”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장에 있는 윤석열 대한민국 차기대통령

한국 윤석열 차기대통령은 서울에 주재한 일본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대사와 회담하여, 핵, 미사일 발전을 추진하는 북조선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을 포함한 3개국 연휴(連携, 제휴)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보시 고이치 재대한민국일본국대사를 만난 윤석열 차기대통령

한국의 윤석열 차기대통령은 (3월) 28일, 서울 주재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대사와 당선후, 처음으로 회담했다.

 

한국측의 발표에 따르면, 회담에서는 북조선에 의한 ICBM급 미사일 발사에 관련하여 의견이 오고 가면서, 윤씨는 '핵에는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북이 알게 하기 위해,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이 더욱 긴밀히 제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차기대통령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아이보시 고이치 일본대사

그에 대해 아이보시 대사는 '북조선의 핵, 미사일 도발은 국제사회에의 심각한 도전이며, 향후에도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회담에서는 일한관계(한일관계)에 관해서도 주고받음이 있었고, 윤씨는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개선되지 않으면 안된다. 양자(両者, 양측)는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양국의 관계개선에 새롭게 의욕을 나타냈다.

 

윤씨와 아이보시 대사는 회담은 당초 이달(3월) 17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아이보시 대사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에 28일까지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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