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연습] 탄도미사일 가능성 있는 것 오후 3시 35분 아오모리현 바다에 낙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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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연습] 탄도미사일 가능성 있는 것 오후 3시 35분 아오모리현 바다에 낙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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弾道ミサイルの可能性あるもの 午後3時35分青森県沖落下見込み

북한과 일본이 주장하는 자국 EEZ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조선으로부터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되었다'라는 정보가 있다고 (일본)방위성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오후 2시 38분에 발표했다.

 

이어 해상보안청은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오후 3시 35분에 아오모리현 난바다 배타적경제수역 내에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정보가 있다고 방위성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오후 3시 22분에 발표했다.

항해 중인 선박에 대해, 금후(지금 이후)의 정보에 주의하라고 호소하고 있다.

아오모리현 관계자 "J 알러트 발동 없어 직접적 영향은 없다고 판단"

아오모리현 위기관리국 사카모토 토시아키(坂本敏昭) 차장은 오후 4시, 보도각사(報道各社, 보도사)의 취재에 대해 '일본해(동해)측의 자치체 등에 상황 확인을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피해 보고는 없었다. J 알러트는 발동하지 않았기에, 일본 영토나 영공에는 직접(적) 영향은 없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당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냉정하게 대응해야 할 안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한다.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급)" 복수의 방위성 관계자

복수의 방위성 관계자에 의하면, 금회 발사된 것은 예상되는 비행 시간 등에서 사정(사정 거리)이 5500km를 넘는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급)으로 추정되며, 통상보다 각도를 높여 쏘아 올리는 로프티드(lofted) 궤도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북조선이 ICBM급 미사일을 발사했다면, 금달(3월) 5일 발사에 이어서 금회(이번 회)가 6번째이다. 최초 3회 발사는 모두 5년전 2017년에 행해졌고, 이것들은 전부 일본의 EEZ(배타적 경제수역)의 내측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번째가 되는 2017년 11월 발사에서는, 고도가 4000km를 크게 넘어 그때까지로 가장 높아졌고, 비행시간은 약 53분, 비행거리는 약 1000km로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내측의 아오모리현 난바다에 낙하했다. 이 미사일에 대해서 방위성은 최대사정(최대사정거리)가 1만km를 넘고, 미국 본토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 지난달(2월) 27일과 이달 5일에 발사된 ICBM급 미사일은 최고고도 600km와 550km, 비행거리는 모두 300km로, 방위성은 최대 사정거리에서의 발사시험을 하기 전에 어떠한 기능 검증을 하기 위해, 고도나 거리를 억누른 모습으로 발사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북조선은 이달 16일에도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고, 이 발사는 실패했다고 보이지만, 이것에 대해서 한국군은 ICBM과 관련있는 발사였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정부 NSC(국가안전보장회의)의 각료회합 열어 대응 협의

북조선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되었다는 것을 받은 기시다 총리대신은 정보 수집 및 분석에 전력을 행하며, 국민에 대해, 신속, 적확(的確, 정확)한 정보 제공을 행할 것, 항공기 및 선박 등의 안전 확인을 철저히 할 것, 게다가 불측의 사태(不測の事態,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한 만반의 태세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정부는 오후 3시반이 지나고 부터 총리대신 관저에서 마쓰노 관방장관 및 기시 방위대신 등이 출석해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각료회합(閣僚会合)을 열고 있고, 그동안의 정보를 분석하는 것과 함께, 향후 대응 등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오모리현 '현내 어선 피해 정보 없음'

방위성이 북조선으로부터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사했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아오모리현 수산진흥과는 '현내내 어선의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오후 3시 45분 현재, 피해 정보는 들어오지 않았다'라고 하고 있다.

 

아키타현 종합방재과에서도, 직원들이 전화 등의 대등에 쫓기고 있었다. 아키타 해상보안부에 따르면 오후 3시 40분 현재, 피해 정보 등은 없다고 한다. 계속 정보수집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 '장거리 탄도 미사일 1발 추정'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북조선이 일본해를 향해 비상체(비행체)를 발사했다며, (3월) 24일 오후 2시 40분경 밝혀, 한미 양군이 자세한 정보 수집 및 분석을 서두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 통신사 연합뉴스는 합동참모본부의 이야기로서 '장거리 탄도 미사일 1발로 추정된다'라며, 북조선이 ICBM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 발사지점은 수도 평양 교외의 순안(順安, 순안구역) 부근으로, 통상보다 각도를 붙여 높게 쏘아올리는 '로프티드(lofted) 궤도'로 발사되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북조선이 탄도 미사일 등의 비행체를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로켓포를 빼고, 이것으로 11번째이다.

 

북조선은 지난달 27일과 이달 5일에도, 이번과 같은 순안 부근에서 탄도미사일을 1발씩 발사했으며,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중요한 실험을 했다'고 발표했다. 방위성은 모두 ICBM일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게다가 이달 16일에도 같은 순안 부근에서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발사되었으나, 직후 공중폭발해 실패한 것으로 보여져, 한국군은 ICBM과 관련된 발사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표하고 있다.

 

 

이후 21시에 발표된 기사에 따르면 홋카이도 오시마반도 난바다에 떨어졌다고 한다.

24일 오후, 북조선으로부터 탄도 미사일 1발이 발사되어, 일본 EEZ 내측의 홋카이도 난바다쪽에 낙하했다고 보여진다. 지금까지, 일본 항공기 및 선박 피해 등의 정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위성은 발사된 것은 신형 ICBM이라고 보고 정보수집과 분석을 계속하고 있다.

 

탄도 미사일은 오후 3시 44분경, 홋카이도 오시마반도(渡島半島) 서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일본해(동해), 일본 EEZ 내측에 낙하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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