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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 ユン次期大統領表明の“執務室移転” 大統領府が難色示す
한국의 윤석열 차기대통령이 올해(2022년) 5월 취임까지 대통령부 집무실을 지금의 청와대에서 이전시킨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현재의 대통령부(청와대)가 '계획에는 무리가 있다'고 하며 난색을 표시하고, 정권 발족을 향한 준비가 이미(早くも) 좌절되는(躓いた) 형태가 되었다.
이에 대해, 대통령부는 (3월) 21일에 관계 각료에 대응을 협력하고, '신정권 발족까지 시간이 별로 없는 가운데에 계획에는 무리가 있다'는 입장을 표했다.
이 가운데에서 대통령부는 북조선(북한)에 의한 잇따르는(相次ぐ) 미사일 발사 등을 근거로 해 조선반도(한반도)에서의 위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며, 안전보장상의 공백이나 혼란을 가져오는 염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임기 최종일까지 문재인 정권이 나라를 지키는 책임을 지고 있다고 한다.
윤씨측은 취임 때까지 이전이 안되는 경우에도, 어디까지나 청와대에는 들어가지 않고 별도의 장소를 사용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나, 정권 발족을 향한 준비는 이미 좌절되는 형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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