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연습] 한국 차기 대통령 청와대 집무실 이동에 "제왕적 이미지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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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연습] 한국 차기 대통령 청와대 집무실 이동에 "제왕적 이미지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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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몇가지 뉴스를 번역해보았습니다. 이번 뉴스 번역에는 조금 색다른 시도를 해봤는데, 어떤지 알려주세요.

1. 지금까지는 제목을 일본어로 적고 그 밑에 한국어를 적었지만, 이번엔 그 반대로 해봤습니다.
2. 지금까지는 원문을 옮기고 번역했지만, 글의 흐름이 끊길 것을 염려해 제목 이외에 일본어 문구를 없애봤습니다.

저는 계속 번역을 하고, 여러분들은 뉴스를 계속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

韓国次期大統領 青瓦台執務室移転へ ”帝王的イメージの象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출처 : NHK)

한국에서 5월에 취임하는 윤석열(尹錫悦) 차기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이 이용해 온 서울 중심부의 집무실이 '제왕적 대통령 이미지의 상징'이라며, 시내의 다른 장소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윤석열 차기대통령은 (3월)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역대 대통령이 이용해온 청와대라고 불리는 서울 중심부의 대통령부(大統領府) 집무실을 5km 정도 남쪽에 있는 국방성(国防省)이 들어오는 청사로 이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5월 취임 때부터 새로운 집무실 이용을 시작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청와대 건물 (출처 : NHK)

윤씨는 지금까지 청와대에 대해 '제왕적 대통령 이미지 상징으로 있었고, 대통령은 시민에 가까운 곳에서 일해야한다'라며, 집무실 이전을 주장해왔습니다.

 

이전에 관해서, 윤씨는 '취임까지 50일 (앞둔) 시점에서, 집무실 이전은 너무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이 있는 것은 승지(承知, 사정을 앎)하고 있다. 그러나, 일단 청와대에 들어가면,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좀 더 힘들어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북조선에 의한 한층 더 나아간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각국이 경계와 감시를 계속하는 가운데, 이전작업에 따라(동반하여), 안전보장체제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다고 하는 지적도 미디아 등에서 나오고 있어,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될 지 어떨지 의문의 목소리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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