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2월 초에 갔을 때의 문창대입니다. 문창성과 문창대에 대해서는 당시를 기록한 이 글을 참고 바랍니다.
다시 약 8~9개월 만에 이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전 방문엔 쌓여있던 낙엽들이 지금은 없네요. 시작 부분의 돌부터 한 계단으로 계산하면 60 계단이 됩니다. 60주년 기념으로 세운 60주년 기념 돌계단을 차근차근 올라갑니다.
이전엔 잘 못 봤지만, 중간쯤 이런 의자들이 놓여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그렇게 계속 올라가다 보면,
정학관으로 가는 길도 보이네요. 원래 가던 계단으로 계속 올라가면 문창대가 나옵니다.
돌계단을 더 올라가면 저 오른편에 우뚝 솟은 돌 하나가 보입니다.
그쪽으로 돌아서 꺾으면,
문창대가 나옵니다.
문창대.
이제 나무 계단 쪽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걸어 내려온 길은 이쪽입니다. 바로 약학관이 보이는 곳이죠. 비가 안 오는 날이면, 머리 식히려고 잠깐 올라가기 좋은 곳인 듯합니다.
반응형
'어원과 표로 보는 역사 시리즈 > 어원과 표로 보는 한국사, 한국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심이 절로 풀어지는 기장 철마면의 수리정 (0) | 2023.09.10 |
---|---|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290번지가 상현당이라고? (탐방 실패) (0) | 2023.09.08 |
<삼국사기><신라본기> 속 장보고(장궁복)와 청해진 그리고 그 시절 이야기 정리 (0) | 2023.08.31 |
우불산 용암마을의 우불산 용암사 (0) | 2023.08.31 |
부산의 남원 양씨 문양공파 대룡문중 진성단 입구 (0) | 2023.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