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신의 고백록, МакSим - Знаешь ли ты 가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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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신의 고백록, МакSим - Знаешь ли ты 가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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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래 소개

https://www.youtube.com/watch?v=Q8WJz-DmPVg

<알고있니 넌(Знаешь ли ты)>러시아 가수 막심(МакSим)이 작곡하고 부른 노래 중 하나로, 그녀의 데뷔 앨범인 <힘든 나이(Трудный возраст)>의 4번째 싱글곡으로 2007년 2월 8일에 발매되었습니다.

가수 막심의 데뷔 앨범&amp;amp;nbsp; &amp;lt;힘든 나이(Трудный возраст)&amp;gt; (출처 : facebook)

 

노래 <알고있니 넌(Знаешь ли ты)>은 고백입니다. 그 노래는 고통받고 있었고, 저의 모든 슬픈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오랫동안 대중 앞에서 그 노래를 부를 수 없었죠.

- МакSим

가수 막심이 16살에 쓴 이 노래가 자신의 모든 슬픈 경험을 담고 있는 어찌 보면 가수 자신의 고백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는건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그는 한동안 대중 앞에서 이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고 2010년 한 인터뷰에서 심정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수의 반응과는 달리 발표 직후 2주간 CIS 국가들의 라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특히 2011년 12월에 공연정보 월간지 <아피샤(Афиша)>는 '지난 20년 동안 가장 눈부시고 기억에 남는 러시아팝 히트곡 중 하나'로 선정하기까지 하고 그렇게 이 곡은 러시아 음악산업 레코드상(Рекордъ)에 다른 두 곡과 함께 후보로 오르기까지 하는 등 음악평론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4년에는 미국의 남성 잡지 GQ에서 '21세기의 노래' 목록에서 이 노래가 9위를 차지했다고까지 합니다. 세계적으로 대중과 평론가, 잡지까지 이 노래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었죠.

2. 가사

[1절]
Я так привыкла жить одним тобой, одним тобой
Встречать рассветы, слышать, как проснёшься не со мной
Мне стало так легко дышать в открытое окно
И повторять ей лишь одно…
[1절]
난 그렇게 너와 하나 되어 사는게 익숙해졌어, 하나 되어
새벽들을 맞이하지, 나와 함께 깨어나지 않는가 듣고 싶어.
내겐 그렇게 열린 창문으로 숨쉬는 것이 쉬워졌지.
그리고 그녀에게 딱 한 가지만 반복해줘...
[후렴]
Знаешь ли ты?
Вдоль ночных дорог шла босиком, не жалея ног
Сердце его теперь в твоих руках
Не потеряй его и не сломай!
Чтоб не нести вдоль ночных дорог
Пепел любви в руках, сбив ноги в кровь
Пульс его теперь в твоих глазах
Не потеряй его и не сломай!
[후렴]
알고있니 넌?
밤길을 따라 맨발로 걷는 걸, 다리를 아끼지 않으면서
그의 심장(=마음)은 이제 너의 팔안에 (있어)
그를 잃지말고 깨버리지 마!
밤길을 따라 나르지 않기 위해서
손에의 사랑의 잿더미, 핏속의 다리를 넘어뜨리고서
그의 맥박은 이제 너의 눈안에 (있어)
그를 잃지말고 깨버리지 마!
[2절]
И в январе пусть бьётся серый дождь к нему в окно
Пусть обнимает не меня, но помнит всё равно
И пусть случайно моё имя вслух произнесёт
И пусть молчит, что всё же помнит
А за окном сжигает фонари проклятый дождь
Мой нежный мальчик, ты прости меня за эту дрожь
И пусть сквозь слёзы прошептала тихое «Прощай!»
Не забывай, не забывай…
[2절]
그리고 1월에 창문에 잿빛의 비가 그것에게로 두드리게 놔둬
나를 안 안아주더라도, 모두 똑같이 기억해
그리고 우연히 내 이름을 소리내어 말하게 하고
그리고 기억하는 모든 것도 침묵케 하고
아 창문 너머로 저주받은 비가 등불들을 태우죠
나의 다정한 소년이여, 넌 나를 이 떨림으로부터 용서해줘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조용히 <잘가!>라고 속삭이게 해줘
잊지 마, 잊지 마...
[후렴]
Знаешь ли ты?
Вдоль ночных дорог шла босиком, не жалея ног
Сердце его теперь в твоих руках
Не потеряй его и не сломай!
Чтоб не нести вдоль ночных дорог
Пепел любви в руках, сбив ноги в кровь
Пульс его теперь в твоих глазах
Не потеряй его и не сломай!
[후렴]
알고있니 넌?
밤길을 따라 맨발로 걷는 걸, 다리를 아끼지 않으면서
그의 심장(=마음)은 이제 너의 팔안에 (있어)
그를 잃지말고 깨버리지 마!
밤길을 따라 나르지 않기 위해서
손에의 사랑의 잿더미, 핏속의 다리를 넘어뜨리고서
그의 맥박은 이제 너의 눈안에 (있어)
그를 잃지말고 깨버리지 마!
[후렴]
Знаешь ли ты?
Вдоль ночных дорог шла босиком, не жалея ног
Сердце его теперь в твоих руках
Не потеряй его и не сломай!
Чтоб не нести вдоль ночных дорог
Пепел любви в руках, сбив ноги в кровь
Пульс его теперь в твоих глазах
Не потеряй его
[후렴]
알고있니 넌?
밤길을 따라 맨발로 걷는 걸, 다리를 아끼지 않으면서
그의 심장(=마음)은 이제 너의 팔안에 (있어)
그를 잃지말고 깨버리지 마!
밤길을 따라 나르지 않기 위해서
손에의 사랑의 잿더미, 핏속의 다리를 넘어뜨리고서
그의 맥박은 이제 너의 눈안에 (있어)
그를 잃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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