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부산광역시와 부산박물관은 기획전시 <달의 여정: 부산 달항아리> 중 <달, 머무는 공원>이라는 제목으로 부산 해운대 달맞이공원의 한 공터에서 조선 달항아리를 오마주한 한원석 작가의 설치 작품 <환월(還月)>을 전시합니다. 이후 이 작품은 6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부산박물관 야외정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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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공터가 보이고, 이 공터에 거대한 작품 하나가 세워져 있습니다.



| 환월(還月) |
| 작가 : 한원석 재료 : 폐헤드라이트, 폐고무, LED, 혼합재료 사이즈 : 365 x 365 x 365 cm |
| 도로 위를 달리던 빛은 이제 그 기능을 다하고 버려진 채 어둠 속에 놓인다. 작가는 빛을 다시 불러내어 어김없이 우리를 비추던 달을 빚어낸다. 달항아리의 원은 완전함의 상징이지만 그 속의 달은 결핍에서 비롯된다. 해체되고 부서지며 다시 결합하는 과정을 지나 탄생하는 달항아리는 죽은 빛이 다시 되살아나는 이야기이자 인간이 만들어낸 사물의 끝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환생, 회복의 미학이자 빛의 조각이다. |

밤이 되면 달빛이 달항아리를 비쳐 빛나듯 LED를 설치한 재활용 타이어와 헤드라이트가 반짝 빛나며 거대한 달항아리 모습이 빛납니다.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하는 특별전 <조선왕실과 세계유산>이 열릴 동안에도 부산박물관 야외정원에서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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