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망고스틱 후기

오늘 부식으로 설빙 망고스틱이 나왔다. 원채 디저트를 많이 먹어보지 않았지만 먹으면서 배운 것들, 느낀 것들을 공유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출처: 다나와

개당 1200~1300원인 설빙 망고스틱은 60g(나무스틱의 무게를 포함하는지는 모름)이며, 가열하지 않은 상태에서 섭취하는 냉동 과•채 가공품이다.

원재료로 100% 베트남산 망고를 사용한다고 하며, 보관시에는 -18°C 이하의 장소에서 냉동보관을 해야한다.

그래서 꺼내먹을 때 엄청 차가울 수도 있는데, 그럴 땐 살짝 해동시켜 먹으면 된다고 한다. 물론 난 바로 먹었고, 이가 조금 시렸다~

제조사는 Hung hau foods company limited이며, 면류와 얼린 과일 음식을 만드는 식품 회사다.

관련 정보는 아래 회사 사이트를 참조하길 바란다.
https://foods.hunghau.vn/

HungHau Foods – HHF

베트남의 Hung hau foods company limited에서 생산한 망고스틱은 수입판매업체인 지인스해피밀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게 되고 우리의 식탁 위로 올라오게 된다.

망고 스틱과 맞닿은 비닐 포장 내면은 흔히 PP로 불리는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지는데 다행히도 이는 환경호르몬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 다만 내부에 조금 흠집이 생기면 그 곳에 박테리아나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있지만 워낙 포장이 잘 된 상태에서 국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할 필요 없을 것 같다.

이 설빙 망고스틱은 달달하고 시원하다! 조금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냉장고에서 꺼내자 마자 바로 먹는 것보다 30초~1분 정도 실내 해동을 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