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키르기스어로 누루즈(нооруз) 혹은 나우릐즈(наурыз)라고 불리는 페르시아권의 새해가 키르기스스탄에서는 3월 21일에 열립니다. 한국의 음력설과 같은 위상을 가지는이 민속적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의 비슈케크파크에서는 다양한 민속 전통 물품을 판매하고 있죠.
하나에 약 500솜(25.03.18. 기준, 약 8262.30원)에 파는 팔찌, 반지 등 다양한 장신구를 볼 수 있습니다. 같이 온 친구 말에 따르면 이정도 가격은 꽤 비싼 편에 속한다고 하네요.
여러 키르기스스탄 민속옷과 민속모자들도 팔고 있습니다.
직접 짠 듯한 양말과 목도리, 모자, 방석 등도 팔고 있죠.
특히 옷을 가장 많이 전시해서 팔고 있습니다. 무늬가 아름답네요.
칼팍이라는 전통모자도 팔고 있구요. 방석도 여러 부스에서 팔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물건을 파는 분들은 잠시 이곳에 입점해서 물건을 전시하고 판매를 해서 수익화를 하겠죠. 손익분기점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민속 새해를 기념하면서 물건을 파는 것은 오래전부터 해온 인류의 전통 중 하나입니다. 외국인으로서 이런 것들을 구경하는 것도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반응형
'어원과 표로 보는 역사 시리즈 > 어원과 표로 보는 세계사, 세계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르기스 민족학의 대부를 기념하다, 비슈케크국립대학교의 쿠세인 카라사예프 기념상 (0) | 2025.03.16 |
---|---|
키르기스어 알파벳을 처음 만들고 처음 교수가 된, 카심 티니스타노프 기념상 (0) | 2025.03.01 |
비슈케크 서부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오시 바자르(오시시장) (1) | 2025.03.01 |
키르기스어-러시아어 사전을 처음 만든, 콘스탄틴 유다힌딘 기념상 (0) | 2025.02.27 |
키르기스를 사랑으로 감쌌던, 샤브단 바티르 기념상 (0) | 2025.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