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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량주(歃良州) | 665~757 |
양주(良州) | 757~8C |
삽량주(歃良州) | 8C~940 |
양주(梁州) | 940~1413 |
양산군(梁山郡) | 1413~1979 |
양산읍(梁山邑) | 1979~1996 |
양산시(梁山市) | 1996~ |
양산이란 이름은 공식적으로는 940년 혹은 1413년부터, 비공식적으로는 5세기부터 '삽량주간(歃良州干) 박제상', '삽량성(歃良城)' 등과 같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쓰인 지명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418년부터 787년까지 약 340여년간 '삽량'이라고 불렸다고 하는데, 공식적로는 665년부터 940년까지 이렇게 불렸습니다~
대략 5~8세기의 삽량시대(신라)의 양산은 다양한 문화가 펼쳐졌던 고대 양산의 황금기라고 여겨집니다.
지금도 10월 초 양산천 둔치에서 이 시대를 기리는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열리고 있죠~
2024년에는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린다고 하니 관심있으시면 찾아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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