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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알틴사린대로(Проспект Алтынсарина)의 일부 구간입니다. 알마티의 대로변은 대부분 이렇게 높은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어서 여름에도 산책하기 좋고, 비가 와도 옷이 덜 젖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모든 도로가 이렇다는건 아니지만 이런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처음 이곳이 공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대로변이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의 대로나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의 대로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정말 높고 많은 나무들이 많아서 신기하면서도 자연을 좋아해서인지 조금 부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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