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기자들의 소공원 남쪽을 지나는 졸다스베코프길(Улица Жолдасбекова)과 공원의 서쪽을 지나는 나자르바예프대로(Проспект Назарбаева)가 만나는 교차로에 예술작품 '사과'가 서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전통 문양을 새겨넣은 돌사과가 우뚝 서 있는데요. 이 도시가 사과의 도시라는걸 말해주는 듯 하네요. 이걸 막 찍고 있자 옆에서 이곳엔 저런 수많은 사과 조형물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길가다가 어디선가 다양한 사과 조형물을 마주치는 것도 여행의 즐거운 묘미가 되겠죠~
반응형
'어원과 표로 보는 역사 시리즈 > 어원과 표로 보는 세계사, 세계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르기스스탄 오시의 자부심, 알라이 FC의 홈구장을 가다 (0) | 2025.06.18 |
---|---|
[알마티 여행] 알마티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 '스톨리츠니'를 가다 (0) | 2025.06.18 |
알마티 알틴사린대로 기념비 – 카자흐스탄 교육자의 발자취 (0) | 2025.06.17 |
공원이 아닌 대로? 자연을 품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알틴사린대로 인도 풍경 (0) | 2025.06.17 |
알마티 영화관 뒤편의 조용한 산책길, 그리고 사라지지 않은 소련의 흔적 (0) | 2025.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