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기 신라 경덕왕 때 지어진 월정교
(경덕왕(景德王)) 19년(서기 760년)봄 정월, 도성(都城) 인방(寅方, 북동쪽)에서 북을 치는 것 같은 소리가 있었다. 사람들은 이를 귀고(鬼鼓, 귀신북)이라고 일컬었다.2월, 궁(宮) 안에 대지(大池, 큰 연못)을 뚫고, 궁궐 남쪽 문천(蚊川)의 위에 월정(月淨)·춘양(春陽) 두 다리(二橋)를 일으켰다.여름 4월, 시중(侍中) 염상(廉相)이 (관직에서) 물러났다. 이찬(伊飡) 김옹(金邕)을 시중으로 삼았다.가을 7월, 왕자( 王子) 건운(乾運, 혜공왕)을 왕태자(王太子)로 봉했다.- 경북 경주 교동 남천을 지나는 다리 중 복원된 다리 월정교를 찾았습니다~ 월정교(月精橋, Woljeonggyo(Bridge))월정교(月精橋)는 에 통일신라 경덕왕 19년(서기 760년) "궁궐 남쪽 문천(蚊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