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R. R. 3382
(117th CONGRESS 1st Session) To provide high-skilled visas for nationals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for other purposes. ------------------------------------------------------------------------------------------------------ IN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May 20, 2021
Mr. Connolly (for himself, Mrs. Kim of California, Ms. Blunt Rochester, Mr. Kilmer, Mr. Pascrell, Mr. Cooper, Mr. Kim of New Jersey, Mr. Nunes, Mr. Lowenthal, and Mr. Gallego) introduced the following bill; which was referred to the Committee on the Judiciary
------------------------------------------------------------------------------------------------------ A BILL
To provide high-skilled visas for nationals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for other purposes.Be it enacted by the Senate and House of Representativ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n Congress assembled, SECTION 1. SHORT TITLE This Act may be cited as the “Partner with Korea Act”.
SEC 2. RECIPROCAL VISAS FOR NATIONALS OF SOUTH KOREA. (a) In General.—Section 101(a)(15)(E) of the Immigration and Nationality Act (8 U.S.C. 1101(a)(15)(E)) is amended—
(1) in clause (ii), by striking “or” after “capital;”; and (2) by adding at the end “or (iv) solely to perform services in a specialty occupation in the United States if the alien is a national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with respect to whom the Secretary of Labor determines and certifies to the Secretary of Homeland Security and the Secretary of State that the intending employer has filed with the Secretary of Labor an attestation under section 212(t)(1);”.
(b) Numerical Limitation.—Section 214(g) of such Act (8 U.S.C. 1184(g)) is amended by adding at the end the following:
“(12) (A) The Secretary of State may not approve a number of initial applications submitted for aliens described in section 101(a)(15)(E)(iv) that is more than the applicable numerical limitations set out in this paragraph. “(B) The applicable numerical limitation referred to in subparagraph (A) is 15,000 for each fiscal year. “(C) The applicable numerical limitation referred to in subparagraph (A) shall only apply to principal aliens and not the spouses or children of such aliens.”.
(c) Specialty Occupation Defined.—Section 214(i)(1) of such Act (8 U.S.C. 1184(i)(1)) is amended by striking “section 101(a)(15)(E)(iii),” and inserting “clauses (iii) and (iv) of section 101(a)(15)(E),”.
(d) Attestation.—Section 212(t) of such Act (8 U.S.C. 1182(t)), as added by section 402(b)(2) of the United States-Chile Free Trade Agreement Implementation Act (Public Law 108–77; 117 Stat. 941), is amended—
(1) by striking “or section 101(a)(15)(E)(iii)” each place it appears and inserting “or clause (iii) or (iv) of section 101(a)(15)(E)”; and (2) in paragraphs (3)(C)(i)(II), (3)(C)(ii)(II), and (3)(C)(iii)(II), by striking “or 101(a)(15)(E)(iii)” each place it app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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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82 하원안
(제117회 의회 제1기) 대한민국 국민용 전문직 및 기타 목적 비자 제공 ------------------------------------------------------------------------------------------------------ 하원 내
2021년 5월 20일 게리 코널리 등은 사법위원회에 다음과 같은 법안을 회부했다. ------------------------------------------------------------------------------------------------------ 법안
미합중국의 상원과 하원에 의해 제정된다면, 대한민국 국민용 전문직 및 기타 목적 비자 제공 1절. 단제 이 법은 "한국 동반자 법안(Partner with Korea Act)"이라고 칭할 수 있다. 2절. 대한민국 국민용 상호 비자 (a) 일반—이민국적법(8 U.S.C. 1101(a)(15)(E))의 101절((a)(15)(E))을 개정한다.—
(1) (ii)항에서, “capital” 뒤에 “or”을 깨트리고, (2) 마지막에 “혹은 (iv) 미국의 전문 직업에서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외국인이 노동부 장관이 결정 및 증명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고용주가 제212(t)(1)에 따른 증명을 노동부장관에게 제출했음을 국토안보부 장관 및 국무장관에게 통지한다.”라는 내용을 추가한다. (b) 수적 제한—해당 법률(8 U.S.C. 1184(g))의 214(g)절은 마지막에 다음의 내용을 추가하여 개정한다.
“(12) (A) 국무장관은 101(a)(15)(E)(iv)절에 기술된 외국인에 대한 초기 신청서의 수가 이 항에 기술된 수적 제한보다 많은 경우, 이를 승인하지 않는다. “(B) (A)항에 따른 적용 가능한 수적 제한은 매 회계 연도당 15,000명이다. “(C) (A)항에 따른 적용 가능한 수적 한계는 주요 외국인에 한정하며, 그 외국인의 배우자 및 자녀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c) 전문 직업 정의—전문 직업 정의 해당 법률((8 U.S.C. 1184(i)(1))의 214(i)(1)조는 “101(a)(15)(E)(iii)절,”을 깨트리고, “(iii) and (iv) of 101(a)(15)(E)절 (iii)항 및 (iv)항,”을 삽입하여 개정한다.
(d) 증명—미국-칠레 자유무역협정시행법(Public Law 108–77; 117 Stat. 941)의 402(b)(2)절에 의해 추가된 해당 법률(8 U.S.C. 1182(t))의 212(t)절을 개정한다.—
(1) 표시되는 각 위치에 “혹은 101(a)(15)(E)(iii)절”을 깨트리고 “혹은 101(a)(15)(E)절의 (iii)항 및 (iv)항 ”을 삽입하며, (2)(3)(C)(i)(II)항, (3)(C)(ii)(II)항, (3)(C)(iii)(II)항에서, 표시되는 각 위치에 “혹은 101(a)(15)(E)(iii)”을 깨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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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2월 8일, 한국인 전문직 전용 미국취업비자 신설안인 파트너 위드 코리아 법안(Partner with Korea Act)이 연방 하원을 통과해 10년만에 최종 성사될지 기대되고 있다.
상하원 조정과정이 남아 있으나 미국의 국가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하원을 통과해 최종 성사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미동맹, 동반자 관계를 상징하는 미국의 파트너 위드 코리아 액트가 무려 10년간의 노력끝에 마지막 연방 의회 관문에 도달해 최종 법제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인 전문직 전용 미국취업비자 법안은 10년이나 노력해온 것이며, 한미 FTA 체결과 발효에도 미국법의 변화로 자동부여받지 못했던 전용비자를 올해 에는 반드시 성사시키겠다!
- 이수혁 제26대 주미대사(1949~)
한국인 전문직들에게만 연간 1만 5000개의 미국취업비자를 할당하는 파트너 위드 코리아 액트는 마침내 최근 연방 하원에서 가결된 미국 경쟁 법안(America COMPETES bill)에 수정안의 하나로 포함돼 함께 통과됐다.
2900여쪽에 달하는 미국 경쟁 법안에 포함된 파트너 위드 코리아, 즉 한국 동반자 법안은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과학-기술-공학-수학)을 중심으로 고학력, 고숙련 전문직 한국인들에 한해 매년 1만 5000개까지 미국취업비자를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국인 전문직들이 받을 E-4 비자(E-4 Visa)는 호주와 같이 미국과 FTA를 체결한 특정 국가 출신자에게 제공하는 취업비자로 처음 2년에 2년씩 연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더욱이 1만 5000개의 E-4 비자 쿼터는 주신청자에게만 적용되고 동반가족들은 셈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인 전문직들과 그 부양가족들은 한해에 3만 3000명까지 미국에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방 하원에서는 코리아 코커스(Korea Caucus) 공동의장 겸 버지니아 대표 민주당의 제리 에드워드 코널리 하원의원(Gerald Edward Connolly, 1950~)과 최초의 한인 여성 연방 하원의원인 캘리포니아의 공화당 영 김 의원(Young O. Kim, 1962~)이 지난해 5월 공동상정하고 주도해왔다.
파트너 위드 코리아 액트 하원안(H.R.R. 3382)에는 민주당 32명, 공화당 17명 등 양당의원 50명 가까이 공동 제안자로 참여하고 있어 정당을 초월한 큰 지지를 받아왔다. 다만 연방 상원이 2021년 6월 8일에 먼저 가결한 미국 혁신 및 경쟁법(USICA)에는 관련 비자와 영주권 관련 조항들이 없기 때문에 상하원 조정과정에서 살아남아야 한국인 전용 전문직 미국취업비자가 최종 확정된다.
파트너 위드 코리아 상원안(S.1861)에는 공화당에서는 미주리 대표 로이 딘 블런트 상원의원(Roy Dean Blunt, 1950~)이 주도하고 있고 민주당에서 하와이의 메이지 케이코 히로노 상원의원(Mazie Keiko Hirono, 1947~), 조지아의 토머스 조나단 오소프 상원의원(Thomas Jonathan Ossoff, 1987~)이 동참하고 있으나 보다 광범위한 양당 상원의원들의 지지와 노력 또는 양당지도부의 결단이 있어야 최종 성사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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