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곡동'의 어원이 되는 가마실을 구현한 작은 금정구 공원, 가마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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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과 표로 보는 역사 시리즈/어원과 표로 보는 한국사, 한국문화

[부산] '부곡동'의 어원이 되는 가마실을 구현한 작은 금정구 공원, 가마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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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의 4개의 자연마을 위치. 그 중 가마실마을은 지금의 부곡1동 지역에 있었다. (지도 출처 : 카카오맵)

부곡동에는 4개의 자연마을이 있었습니다. 부곡1동에는 가마실마을, 부곡2동에는 공수물마을, 부곡3동에는 기찰마을, 그리고 부곡4동에는 오시게마을이 있었죠.

그 중 한 때 가마실마을이 있었던 부곡1동에서 서동 지역으로 넘어가는 골짜기[谷]가 있는 산의 모양이 가마솥[釜] 같이 생겼다고 해서 이 주변을 '가마실(가마골짜기)'이라고 불렀는데요. 그 역사성을 기억하기 위해 이전의 자연마을의 이름이 이 공원의 명칭에 쓰이게 됩니다.

겨울철에도 공원에 산책하러 나오는 분들을 위해 금정구청 공원녹지과에서 겨울에 비닐막을 임시로 설치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설치한다고 합니다.

공원 북쪽과 서쪽에는 여러 운동기구들이 있습니다.

공원 가운데는 아이들을 위한 큰 놀이기구가 세워져 있습니다.

나무 모양의 기둥들과 함께 가마 모양의 산을 연상시키는 작은 언덕이 있어서 이 공원이 어떤 공원인지 짐작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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