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사라지는 키르기스스탄의 상징, 눈표범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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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과 표로 보는 역사 시리즈/어원과 표로 보는 세계사, 세계문화

[키르기스스탄] 사라지는 키르기스스탄의 상징, 눈표범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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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의 젊은이들의 가로수길 중간에는 동물 조각상이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젊음과 역사가 만나는 산책길, 젊은이들의 가로수길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추이대로(Проспект Чуй)에서 비슈케크시청의 길 건너편, 필라르모니야의 서편에 젊은이들의 가로수길(Аллея Молодёжи)이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연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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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키르기스스탄 내각에서 제출된 '국가 상징으로 눈표범의 지위를 인정하는 결의안' 속 눈표범 로고 (출처 : @life_press_)와 눈표범이 그려진 비슈케크 시기(출처 : bishkek)

마치 볼트를 이어 붙인 듯한 이 조각상은 키르기스스탄과 비슈케크의 상징인 흰 표범(Ак илбирс) 혹은 눈표범(Снежный барс)을 묘사했죠.

Снежный барс постепенно исчезает из наших гор.
설표는 점차 우리의 산으로부터 사라지고 있습니다.
Мы должны сделать все возможное для его сохранения.
우리는 그(설표)의 보존을 위한 가능한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안내문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의 국가 상징인 설표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활동으로 자연을 터전으로 삼았던 동물들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특히 키르기스스탄의 상징 눈표범인 급격한 개체수 감소로 20세기에는 IUCN의 적색 목록에 등재되었는데, 2013년 기준으로 키르기스스탄에는 총 307마리의 눈표범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연 보호와 설표의 개체수 증가를 위해 무엇이든 해야한다는 것을 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길에서 알리고 싶었던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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