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슈케크 서부버스터미널-소쿨룩 50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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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리, 이슈/경제

비슈케크 서부버스터미널-소쿨룩 50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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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슈케크 서부버스터미널-소쿨룩(50솜)

비슈케크 서부 버스터미널의 모습 일부 (출처 : 24.kg)

비슈케크 서부 버스터미널에서 소쿨룩까지는 약 13-15분 정도가 걸리며, 버스비는 50솜입니다.

저는 노선택시 370번(Маршрутка 370)를 타고 갔습니다.

버스는 멜니츠나야(Мельничная)와 피오네르스카야(Пионерская) 사이의 정류장 표시가 없는 중앙(첸트르, центр)이라는 곳에서 내려줍니다. 이번에 탔을 때는 13분이 걸렸습니다.

이곳 주변에는 사리외죈(Сары-Өзөн)과 같은 전통시장과 승리의 공원이 있습니다.

 

2. 소쿨룩 중앙-비슈케크 오시 시장(50솜)

승리의 공원 앞 버스정류장 프룬제(Фрунзе)에서 노선택시 367번을 탔습니다. 제가 현금으로 1000솜 몇 장과 50솜 한 장을 들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그냥 50솜만 달라고 하셨어요. 그걸보면 버스비는 50솜 이상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 노선택시는 비슈케크서부버스터미널을 지나지 않고, 비슈케크 시내로 들어갑니다. 비슈케크 진입 기념비까지 26분이 걸렸고

시내에서 두번째로 정차한 로스네프트(Роснефть)까지 29분이,

출발한지 38분이 지나서는 백화점 베레켓그란드(Берекет-Гранд)와 그 백화점이 속한 오시 시장(Ошский рынок) 근처의 버스정류장 파블로바(Павлова)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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