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글 55 - 네이버 증권 증권 홈에서 보면 좋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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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리, 이슈/경제

돈 되는 글 55 - 네이버 증권 증권 홈에서 보면 좋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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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투자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네이버 증권은 정말 검은 건 글자요, 흰 건 종이라하는 느낌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네이버 증권 증권 홈에서 보면 좋을 정보들을 정리해봤다.

1. 네이버증권 증권 홈

네이버 증권 홈에 들어가면 뉴스, TOP/상위 시리즈, 각종 시세, 증시 등 다양한 정보들이 뜬다. 그런데 이런 정보들이 구분 없이 막 섞여 있는 것은 아니다.

네이버증권 증권 홈에는 국내증시, 해외증시, 시장지표, 뉴스라는 대분류로 구분됨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처음 보면 좋은 것은 오늘의 증시다.

우선 그날의 시장 전체의 상황과 분위를 파악해두는 것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코스피, 코스닥의 등락률이 어떤지, 개인, 기관, 외국인의 거래량이 어떤지를 확인하면 된다.

그 다음은 해외 증시의 등락률을 참고만 해두면 좋을 것 같다. 특히 국장만 하는 경우에도 미국 지수(다우산업, 나스닥) 정도만 봐도 좋을 듯 하다. 중국 지수(홍콩H, 상해종합)과 일본 지수(니케이 225)가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최근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국가가 미국이기 때문에 미국 지수의 등락률도 같이 봐두면 좋다.

마지막으로 맨 아래 시장지표도 봐줘야 한다. 다 한번씩 등락률을 눈으로 읽기만 하면 되지만, 그 중 환전 고시 환율에서는 미국 달러(현재 세계 경제의 대표격 화폐), 중국 위안(중국과 많은 경제적 교류를 하고 있기 때문)을, 국제 시장 환율에서는 유로/달러(유럽 정세 및 경제와 미국 정세 및 경제 상황 반영), 달러 인덱스(전 세계급 달러 가치 등락률)를, 유가에서는 WTI(미국 유가 기준), 휘발유 및 고급휘발유(차량 운전 시 알면 좋으면서 국내 유가 판단 기준)를 보면 좋고, 금 시세도 봐줘야 한다. 원자재, 금리는 당장은 안봐도 되지만 차차 다른 지표가 익숙해지면 그 부분도 전체를 봐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주요 뉴스를 보면 되는데, 이건 경우가 너무 많아서 뭘 보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그때 그때 정치경제적 상황과 그날의 경제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몇몇 사건들, 자기가 투자하려는 분야에 관한 뉴스들을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상위 시리즈에서 최근 어떤 분야가 상승률이 높은지 정도 간단히 확인하면 될 것 같다.

TOP 종목 같은 경우에는 단타를 한다거나, 주식시장을 좀 더 깊게 종목별로 보려는 사람들에게 적합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런 지표를 보면 투자의 기준이 흔들릴 수도 있기 때문에 바로 보는건 추천드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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