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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의 다양한 설치미술 작품 중 하나인 '음악 벤치(Музыкальная скамейка)'입니다.
이곳은 벤치라고 하기엔 애매한 구조물들이 있습니다. 특히 가운데 거북이 등껍질 모양의 구조물을 치면 둔탁한 종 소리가 나는데, 안에 쓰레기들이 쌓여 있더군요.. 벤치라고 하지만 벤치가 없는 것과 구조물 내부에 쓰레기가 있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지나가다가 조형물 하나가 세워져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만약 이 길을 지난다면, 뒤쪽의 '국부들(국가의 아버지들)'이라는 조각 작품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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