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뫼산황토숲길 끝 대숲길과 부엉산 등산로로 이어지는 생태탐방로에선
이삭문학협회 땅뫼산 시화전이 열려있죠~
하부광씨의 <새벽의 물안개>, 이종래씨의 <당신의 향기>, 여승익씨의 <너럭바위 사랑>을 시작으로 여러 시들을 볼 수 있습니다.
생태탐방로 울타리에 걸린 시들을 읽으며 길을 걸어봅니다.
김현성씨의 <그곳에는>, 김남숙씨의 <여행 가방>, 김정숙씨의 <때죽나무 꽃>도 읽어볼 수 있죠.
회동수원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윤교숙씨의 <담쟁이와 까치>, 김연희씨의 <쑥부쟁이의 꿈>, 황윤미씨의 <사랑한다 말할수 있을까>,
황인숙씨의 <파도>, 윤교숙씨의 <비에 젖은 회동동>, 정창래씨의 <딸 마중>,
이강호씨의 <목련화 꿈 이야기>, 강지윤씨의 <가방의 꿈>, 김연희씨의 <추임새가 필요해> 등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냥 모든 풍경이 예술인 곳입니다~
조임경씨의 <SNS>, 노아기씨의 <봄>, 김남숙씨의 <여름 소나기>,
전성준씨의 <빌레못동굴 속으로>, 정창래씨의 <엄마의 산통>, 이강호씨의 <아름다운 자연 황혼>,
조임경씨의 <여백>, 김남숙씨의 <뼈대 있는 가문>, 황윤희씨의 <초여름의 속삭임>,
황윤희씨의 <하늘 잔치>, 윤상근씨의 <모란이 필 때>, 여승익씨의 <한번 뿐이다>도 볼 수 있습니다~
이 꺾이고 꺾이면서 이어지는 길마다 이어지는 풍경이 마치 병풍같습니다ㅎㅎ
박원배씨의 <노래방>, 정영희씨의 <봄길에>, 김현성씨의 <이슬꽃>,
이종래씨의 <지갑>, 이광성씨의 <이별의 정석>, 정영희씨의 <매화의 멋처럼>,
이창현씨의 <기다림>, 배한봉씨의 <육탁(肉鐸)>, 유순정씨의 <엄마의 정원> 등도 볼 수 있죠.
지금까지 보고 계시는 것은 이삭문학협회 시화전입니다. 여기에는 '시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제목이 적혀 있네요!
해가 지고 있어 땅뫼산으로 가지는 못하고, 되돌아갑니다. 이렇게 시를 보며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휴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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