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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때 친구와 볼링을 치고 나오면서 목이 말라 버거킹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아이스크림이..'초코설향딸기선데' 한 종류 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ㅠ
그래서 사먹었습니다. 원래 가격은 2400원인데 행사 할인으로 2100원에 구매했어요~
(참고로 설향딸기선데는 가격이 2200원인데, 행사 할인으로 1900원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초코의 인공적인 달달함과 딸기의 본연의 달달함이 같이 묻어 정말 달고 달고 달디단 시원한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종이 숟가락이 점점 눅눅해져서 안 떠지는 것만 빼면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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