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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이식쿨주 발릭치는 이식쿨호(Ысык-Көл) 옆에 세워진 도시입니다. 이곳의 작은 지역 모스크 중 하나가 호수 이름을 딴 ‘이식쿨 모스크(Ысык-Кол Мечеть)’입니다.
이식쿨호가 시작되는 첫 번째 마을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이식쿨’이라는 이름이 모스크에 붙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무척 신기했답니다. 아쉽게도 제가 방문한 아침 시간에는 모스크 문이 닫혀 있었어요. 그래서 내부를 직접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 언젠가 다시 기회가 된다면 꼭 안까지 들어가 모스크의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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