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28, 옥스퍼드 과학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재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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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옥스퍼드 과학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재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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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 당 1.4억 달러:옥스퍼드 과학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재료를 만들었다.

 

날짜 : 2024.03.28 02:55

태그 : 풀러렌, 원자시계, 옥스퍼드, 운항, 기술

출처 : securitylab.ru/

어떻게 신재료가 기술 시장을 바꿀 수 있는가

출처 :  securitylab.ru/

귀금속(благородные металлы)부터 희귀 식품에 이르기까지 세상에 많은 비싼 재료들이 존재한다. 허나 그들 모두 가격이 그램 당 1.4억 달러에 이를 수 있는 옥스퍼드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된 물체에 비하면 (그 가격은) 퇴색해진다.

 

이 재료는 '질소원자기반 내면체성 풀러린(Nitrogen Atom-Based Endohedral Fullerenes, азотсодержащие эндоэдральные фуллерены)'라는 이름을 받았다. 그는 왜 그렇게 비쌀까? 미래에 주어진 물질들의 잠재적 적용에의 일, 특히, 극히 작고 정확한 원자시계 제작에 관한 일 (때문이다). 원자시계는 그들을 현대 항법 체계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만드는 GPS 체계의 작동에서 핵심적인 성분이다.

 

현재, 원자시계는 상당한 크기를 가지지만, 질소원자기반 내면체성 풀러린의 사용은 그들(원자시계)을 현대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로 줄일 수 있어, 응용 범위를 크게 확대할 수 있다. 이러한 시계는 원자시계를 장치에 직접 삽임 함으로, 위치 지정의 정확도를 현저히 높일 수 있고, GPS로 접근할 수 없는 구역을 제거할 수 있다.

 

흥미롭게도, '풀러린(Fullerenes, фуллерены)'이라는 이름은 내부에 질소 원자가 들어 있는 새장과 유사한 이 물질의 구조로부터 유래한다. 이 이름은 서로 연결된 삼각형들로 이루어진 지오데식 돔(geodesic dome) 프로젝트로 유명한 건축가 겸 철학자인 리처드 버크민스터 풀러(Richard Buckminster Fuller, 1895~1983)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연구는 회사 카본 머티리얼(Designer Carbon Materials)에서 일하는 미래에는 스마트폰도 이 독특한 물질을 기반으로 원자시계를 장착될 수 있다고 제안하는 옥스퍼드의 과학자 팀이 담당한다.

흥미로운 기사입니다. '물질의 가치는 그 수요에 기인한다'는 말이 있죠. 옥스퍼드 학자들이 만든 '질소원자기반 내면체성 풀러린'으로 원자시계를 만든다면 지금보다 더 정밀한 시간측정기를 만들 수 있어, 휴대폰이나 GPS 등에서 더 정확한 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 1g 당 1.4억 달러(약 1885억 원)에 달하는 이 물질이 개발된 것 자체도 신기하고, 미래에 우리 인류는 어떠한 삶을 살게 될 지에 대한 기대도 되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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