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글 49 - 안 보는 책? YES24에 중고 장터보단 비싸게 되팔아보자! (YES24 바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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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리, 이슈/경제

돈 되는 글 49 - 안 보는 책? YES24에 중고 장터보단 비싸게 되팔아보자! (YES24 바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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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신이 보지 않는 책이 많이 있다면 YES24의 바이백을 해서 팔아보자.

중고 장터에서 팔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말해보자면 사실 그 곳에서는 대부분 책들은 굉장히 싸게 팔아야 가져간다는 단점이 있다. 실제로 정가의 80%로 내놓아도 안팔리는 책도 있고, 나눔을 해도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 그런 책들은 YES24 바이백을 통해 되팔아보자! 실제로 내가 바이백을 한 책들은 1000원 단위로 내놓아도 안팔리던 책들이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손해를 덜 얻고자 이곳에서 바이백을 하게 된다. 

YES24(http://www.yes24.com/main/default.aspx)에 접속해 상단의 [바이백] 메뉴를 클릭해주자.

 

YES24

책, 공연, 음악까지! 모든 문화생활자의 플랫폼, YES24

www.yes24.com

이런 화면이 뜬다. 여기서 [바이백 상품 검색]에서 자신이 팔 책들을 검색해보자.

참고로 이 YES24 바이백은 자신의 책을 정가보다 좀 더 싸게 팔지만 중고 장터보단 비싸게 팔고 싶은 경우 여기서 팔면 된다. 원하는 책이 원하는 가격에 나왔다면 [바이백 카트에 넣기]를 누르자.

 

책을 골랐으면, [바이백 카트]를 클릭하자.

바이백 카드에서 책의 품질등급을 매겨주면 되는데, 일단 큰 흠이 없다면 무조건 [최상]으로 선택하길 바란다.

책의 정가가 같은지 아닌지를 표시하면 되는데, 대부분 같기 떄문에 크게 신경안써도 된다.

그 다음 품질등급은 일단 큰 흠 없으면 [최상]으로 해놓길 바란다. 등급이 높을 수록 바이백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균일가라고 적힌 것은 책 상태가 어떻든 동일한 가격으로 팔린다는 말이다.

이를 잘 설정해두고 아래로 내려서 [바이백 신청]을 눌러주자.

정산방법을 고르면 되는데, 원하는 걸 하면 된다. 그러나 YES포인트로 하면 일반회원에게 예치금의 103%를 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걸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당장 현금이 필요해 인출을 하려는 경우에는 예치금으로 선택하고, 이 판매 금액으로 책 한권 사려고 한다면, YES24포인트로 바꾸면 된다.

 

바이백 불가 상품 처리 방법도 선택하면 되는데, 폐기를 하던지 1500원을 내고 반송을 하던지 이를 선택하면 된다.

 

배송방법은 YES24 지정택배로 해두고, 집앞에 나두면 기사님이 찾아가는 식으로 해두는게 편할거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직접 편의점 택배를 통해 배송비를 일부 차감하고 받는 방법도 있다. 자신의 시간과 돈에 관련된 상황에 따라 하면 된다.

 

그 다음 자신의 신청주소와 연락처까지 확인하고 바이백 약관 동의까지 한 다음 [바이백 신청서 제출]을 누르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었고 YES24 지정택배 기사님이 우리에게 연락해 찾아갈 것이다. 그 때까지 박스 포장을 잘 해두고 기다리면 된다~

이렇게 알림톡까지 오면 기사님의 연락을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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