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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의 24시간 여는 마켓 SPAR에서 'г.о.голень гриль вес SP'라고 포장에 쓰여 있습니다. '완제품 점심(готовый обед) 닭다리(голень) 그릴(гриль) 중량 자체생산(SP, собственное производство)'이라는 뜻이죠. 1kg에 844솜(25.05.16. 기준, 약 13525.57원)에 팔고 있는데, 전 290g(2조각)으로 244.76솜(25.05.16. 기준, 약 3922.41원)에 구매했습니다.
집에 와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되는데요. 하나가 탄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양념은 골고루 발라져 있었구요. 기름에 구운 느낌의 닭다리였습니다.
맛은 조금 느끼하지만, 그릴맛이 느껴지는 평범한 닭다리 맛입니다. 한끼 식사로 나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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