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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장전동어린이공원, 장전동어린이놀이터라고 불리던 까치공원의 밤 모습은 꽤 이쁩니다. 총 세 곳의 입구 중 부산대학교 북문쪽에서 내려오는 입구로 들어왔습니다. 바로 앞엔 긴 의자가 놓여 있어 잠시 쉬기 좋습니다.
포토존엔 동그란 조명과 함께 귀여운 토끼 모형이 있습니다~
조명이 아늑하게 밝아서~ 이곳에서 사진 찍으면 꽤 이쁘게 나올 것 같아요~
잔디마당입니다. 잔디가 잘 자라있는 상태죠. 가을이라 낙엽들도 떨어져 있어요~
장전역쪽에서 올라오는 계단 입구입니다. 이쪽 길도 꽤 많이 이용됩니다~
휴식공간과 그 뒤로 놀이공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운동공간에는 익숙한 운동기구들이 몇 개 설치되어 있어서 운동하기도 좋습니다~
공원 북쪽엔 이렇게 녹색힐링공간 까치공원에 대한 지도와 주의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공원의 북쪽 끝에는 금정구청에서 설치한 안심택배함(여성친화안심택배)도 있습니다.
이 뒤쪽의 샛길을 통해 내려와서 공원 쪽을 찍어봤습니다. 버스 정류장 뒤에 위치한 이 공간은 이제 쉬고 싶거나 버스를 기다리려고 앉고 싶은 분들에겐 잠시의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이 까치공원은 주변 지역에서 만남의 장으로 활약되며, 잠시 휴식을 주기도 하는 그런 도심 속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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