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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과자점에허 햄버거를 사주셨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아구아구 하나 먹었습니다. 이번엔 이 과자점 햄버거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
두실역 1,3번 출구로 나와 서쪽 오르막길로 조금 올라와 어린이놀이터 쪽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몽쉐리 과자점이 나옵니다.
초창기엔 2000원으로 팔았지만 물가가 올라 현재는 22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과자점의 이름 몽쉐리(moncheri)는 프랑스어로 '당신, 자기'라는 뜻의 mon chéri [몽 쉐리]에서 유래했습니다.
빵 위에 마늘과 파슬리가 있습니다.
그 밑엔 치즈, 패티, 마늘 등이 있네요.
한 입 베어 먹었습니다. 마늘의 달달한 맛과 치즈의 고소한 맛, 그리고 고기맛의 패티까지 나더라고요! 한 번쯤 과자점에 들리면 먹어볼 만한 맛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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