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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의 국가를 작곡한 위대한 음악가, 무칸 툴레바예프 동상

호기심꾸러기 2025. 11. 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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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2gis

카자흐스탄 알마티 메데우구의 한 산책길 입구에는 소비에트 카자흐 작곡가 겸 지휘자인 무칸 툴레바예프(Мукан Тулебаев, 1913-1960)를 기념하는 동상이 이 알마티에서 2002년에 세워졌습니다.

 

중주즈(Средний жуз)에 속했던 나이만(Найман) 부족의 사디르(Садыр) 씨족 출신으로 러시아 제국 세미레치예주 렙신스크구(Лепсинский уезд)에서 태어 그는 아킨(민족음유시인)이면서 돔브라연주자였던 삼촌 아피르바이 아우엘바예프(Апырбай Ауэльбаев)에게 처음 음악을 배웠죠. 이후 모스크바 음악원((현)표트르일리치차이코프스키모스크바국립음악원)에서 보컬을 배웠다가 작곡도 배우게 됩니다.

이후 건강상의 이후로 알마티로 돌아와 작곡 수업을 다시 받았으며, 1942년부터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 활동했으며, 카자흐SSR국가(Гимн Казахской ССР, 1945-1992)와 카자흐스탄국가(Гимн Казахстана, 1992-1960)를 작곡하기도 한 카자흐스탄의 유명한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이후 1960년에 사망하자 알마티의 중앙묘지(Центральное кладбище, 1920'-)에 묻히게 됩니다.

무칸툴레바예프박물관 인스타그램 계정 (출처 : https://www.instagram.com/museum_tulebaev/)

한편 이 위대한 작곡가의 탄생 80주년을 맞아 1993년에 제티수주 사르칸구 렙시에 무칸툴레바예프박물관(Музей им. М. Тулебаева)가 세워져 있습니다. 박물관 인스타그램에서 이 박물관 소식을 전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들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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