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오시 술라이만투의 청동기시대 정착지, 추스트 문화의 흔적을 찾아서



키르기스스탄 오시 술라이만투의 3봉 남쪽 기슭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추스트 문화(Чустская культура)에 속하는 오시정착지(Ошское поселение, -15~-7세기)입니다.
[키르기스스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오시의 성산 술라이만투를 오르다
위치서부매표소 입구 : Улица Гапара Айтиева, 172а/2, Ош동부매표소 입구영업시간화-일 09:00-18:00 (17:30, 매표소 마감)전화번호+996 (3222) 2‒71‒23+996 (3222) 7‒07‒40+996 (3222) 7‒07‒96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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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곳에 14개의 땅을 반쯤 파고 나무 기둥을 엮어 진흙을 발라 벽을 만든 움집(землянка) 혹은 반움집(뗏장집, полуземлянка)의 거주 공간이 있었는데, 이 거주공간은 주거용과 생활용으로 나눠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 유적 중 한 곳입니다.

2025년 5월 방문 당시에는 없었지만, 이전엔 이렇게 복원된 오시정착지의 움집 형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옆에도 움집과 반움집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번호판이 붙어 있습니다.

기원전의 시대에는 이렇게 모여 살았던 것 같네요. 오시 시내보다도 높은 이곳에 이들이 정착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가지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