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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와 크림스파게티도 맛있는 부산대 맛집, 타코스패밀리
호기심꾸러기
2023. 11. 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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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수업 듣는 형과 동기랑 점심 먹으러 학교를 빠져나왔어요!
맛있는 반미 샌드위치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오랫동안 있었던 곳이라네요!
1자형의 가게에 여러 그림과 잡지가 걸쳐 있는 벽이 이뻤습니다.
2000원 : 콜라, 사이다
3000원 : 체리콜라, 레몬콜라, 카스, 하이트캔
4000원 : 타코
5000원 : 치즈샐러드
5500원 : 브리또(레귤러), 소세지반미, 포크반미
6000원 : 치킨반미
8000원 : 브리또(빅), 케사디아, 떡파게티(크림, 토마토) 또띠야스파게티(토마토, 크림), 알리오올리오, 빠에야
9000원 : 치즈나쵸, 감자그라탕
10000원 : 치미창가, 클램차우더
11000원 : 엔칠라다
12000원 : 라자냐
22000원 : 빠네치킨
음식 기준 평균 가격 8500원, 음료 평균 가격 2666.6원으로, 친구나 가족, 연인과의 한 끼 식사로 괜찮은 곳입니다.
우선 소세지 반미(5500원)를 시켰습니다. 크기가 크죠?
빵 크기도 클 뿐 아니라, 안에 들어간 야채와 소시지도 엄청 크고 양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맛있고 고소했어요!
타코(4000원)와 파에야(8000원)가 나왔습니다. 형과 동기가 엄청 맛있어하더라구요~
특히 파에야에는 해물을 좋아하는 분이 드시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또띠야 크림스파게티(8000원)가 마지막으로 나왔습니다.
사장님께서, 크림스파게티를 조금 먹고, 토르티야(또띠야)에 싸 먹으면 맛있다고 하셔서 그렇게 먹었습니다.
너무 부드럽고, 고소하고, 단짠의 조합이 미쳤습니다. 버섯과 베이컨도 맛있었어요~정말 맛있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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